문화원형 빛을 내다 - 영화 <왕의 남자>에 소재, 복식 등 다양하게 활용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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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8-14 00:00 조회 3,498회본문
문화원형 빛을 내다
영화 <왕의 남자>에 소재, 복식 등 다양하게 활용 돼
최근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인 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의 문화원형소재가 활용돼 화제다.
조선 연산조, 한양과 궁이 배경이 되는 이 영화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2년 문화원형 사업의 과제인 (주)엔포디(대표 이돈룡)의 <디지털 한양>이 영화제작과정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한양>은 조선후기 한양도성의 복원을 통한 디지털 생활사 콘텐츠로 궁궐(경복궁), 육조거리, 운종가, 북촌 등 239개의 도성 내 주요건물과 장소들을 배치도와 이미지 맵, 3차원 모델로 복원해 냈던 과제.
특히 <디지털 한양>의 도성 내 주요건물인 관아, 민가, 시전 건물의 유형화와 3차원 모델링, 공간별 내비게이션 모델이 <왕의 남자>의 사전(前) 촬영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별도의 세트제작 없이 기존 TV드라마용 경복궁 세트를 활용해 촬영을 진행하기로 한 제작진들은 본격적인 촬영 전, 기획 단계부터 시나리오작업, 화면憑瓚?위해 <디지털 한양>의 경복궁 복원 3D 버추얼세트를 통해 모의촬영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왕의 남자>의 연출부 정용기씨는 “실제 세트촬영 전에 <디지털 한양>의 버추얼세트로 카메라 앵글과 인력, 촬영장비에 대해 준비했다”면서, “버추얼세트를 통한 카메라 시뮬레이션으로 촬영일정과 인력 등의 예산절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의 남자>에 3D 버추얼세트가 크게 활용된 장면은 주인공 공길(이준기 역)과 장생(감우성 역)이 경복궁에 끌려가는 과정에서 궁궐 연회장면을 보여주는 장면과 경복궁의 전경을 비춰주는 2장면으로, 극의 흐름상 사건이 전환되는 장면이다.
한편, 앞으로 진흥원의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들이 속속 드라마나 영화에 소재와 촬영, 세트, 복식제작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형사사건을 기록해 놓은 ‘증수무원록’을 기본으로 조선시대 법의학과 과학수사 방식을 고증한 추리형식의 MBC 드라마 <별순검>이 올해 구정 연휴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부활을 준비 중이다.
또한, KBS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TV 드라마 사상 최초의 발해사 이야기 <대조영>에서도 발해시대 복식과 건물복원을 위해 진흥원의 문화원형사업결과물이 활용될 계획이다.
출처 : 조예진 기자(newsinfo@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CT뉴스
영화 <왕의 남자>에 소재, 복식 등 다양하게 활용 돼
최근 극장가 박스오피스 1위인 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의 문화원형소재가 활용돼 화제다.
조선 연산조, 한양과 궁이 배경이 되는 이 영화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2002년 문화원형 사업의 과제인 (주)엔포디(대표 이돈룡)의 <디지털 한양>이 영화제작과정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한양>은 조선후기 한양도성의 복원을 통한 디지털 생활사 콘텐츠로 궁궐(경복궁), 육조거리, 운종가, 북촌 등 239개의 도성 내 주요건물과 장소들을 배치도와 이미지 맵, 3차원 모델로 복원해 냈던 과제.
특히 <디지털 한양>의 도성 내 주요건물인 관아, 민가, 시전 건물의 유형화와 3차원 모델링, 공간별 내비게이션 모델이 <왕의 남자>의 사전(前) 촬영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별도의 세트제작 없이 기존 TV드라마용 경복궁 세트를 활용해 촬영을 진행하기로 한 제작진들은 본격적인 촬영 전, 기획 단계부터 시나리오작업, 화면憑瓚?위해 <디지털 한양>의 경복궁 복원 3D 버추얼세트를 통해 모의촬영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왕의 남자>의 연출부 정용기씨는 “실제 세트촬영 전에 <디지털 한양>의 버추얼세트로 카메라 앵글과 인력, 촬영장비에 대해 준비했다”면서, “버추얼세트를 통한 카메라 시뮬레이션으로 촬영일정과 인력 등의 예산절감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왕의 남자>에 3D 버추얼세트가 크게 활용된 장면은 주인공 공길(이준기 역)과 장생(감우성 역)이 경복궁에 끌려가는 과정에서 궁궐 연회장면을 보여주는 장면과 경복궁의 전경을 비춰주는 2장면으로, 극의 흐름상 사건이 전환되는 장면이다.
한편, 앞으로 진흥원의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들이 속속 드라마나 영화에 소재와 촬영, 세트, 복식제작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 형사사건을 기록해 놓은 ‘증수무원록’을 기본으로 조선시대 법의학과 과학수사 방식을 고증한 추리형식의 MBC 드라마 <별순검>이 올해 구정 연휴를 맞아 특집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부활을 준비 중이다.
또한, KBS가 오는 6월 방송예정인 TV 드라마 사상 최초의 발해사 이야기 <대조영>에서도 발해시대 복식과 건물복원을 위해 진흥원의 문화원형사업결과물이 활용될 계획이다.
출처 : 조예진 기자(newsinfo@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CT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