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콘텐츠의 새힘, "문화원형"에 있다 -2006 문화원형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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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8-14 00:00 조회 2,933회본문
우리 문화콘텐츠의 새힘, "문화원형"에 있다
2006 문화원형 콘퍼런스 개최
‘우리 문화원형에 우리 문화콘텐츠의 미래가 담겨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주관하는 ‘2006 문화원형 콘퍼런스’가 ‘문화원형 창작소재를 통한 대외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21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 센터서 개최됐다.
이날 콘퍼런스는 크게 문화산업계 핵심리더들의 세미나와 전시회, 지난해 진행됐던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나뉘어 열렸다.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원형사업은 5년간에 걸쳐 정부에서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대규모의 사업”이라며 “이런 노력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향후 우리 문화콘텐츠의 창작 소재 발굴에 더 많이 활용되고 발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국사편찬위에서도 문화원형 콘텐츠를 부교재로 사용하는 등 문화원형사업의 중요성이 문화 뿐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인문․예술 분야의 ㅏ坪?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원형사업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곧이어 열린 2005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Power of Korea Culture(한국문화의 힘)’을 출품한 오화찬(강원대 산업디자인 4년) 씨가 대상을 받았다.
오 씨 외에도 만화, 영상,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5명의 우수상 수상자와 12명의 장려상 수상자가 이날 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모된 이 공모전에는 총 57편의 만화와 91편의 영상, 54편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돼 1차로 64편의 작품이 걸러졌으며 2차로 30편의 입선작으로 포함해 총 48편의 작품이 추려졌다.
“우리문화의 고유함 속 보편의 힘 찾아라”…문화원형 핵심리더 세미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문화산업계 핵심리더들이 발표하는 우리 문화원형을 활용한 산업별 콘텐츠의 성공사례였다. 영화․방송․만화․애니메이션․게임․문예창작 등 6개 분야에 걸쳐 강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먼저, 영화 분야에서는 ‘영화제작의 새로운 경향-전통문화 소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영화 <왕의 남자>의 제작사 이글B처스의 정진완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정진완 대표는 “한국의 관객들은 대단히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단지 소재로는 (관객을) 절대로 움직일 수 없다”며 “우리만의 꺼리와 우리만의 방식 모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그러한 보편의 힘이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인기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아울러 우리만의 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덧붙여 전통 소재 개발과 더불어 보편적인 정서의 중요성과 그것을 잡아내는 통찰력에 대해 역설했다.
방송 분야로는 KBS <해신>의 강일수 PD가 ‘문화원형 개발소재의 방송용 콘텐츠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리문화원형이 가진 무궁무진한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잘 풀어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이밖에 이현세 작가는 ‘문화원형과 원형콘텐츠 만화의 행복한 결합’에 대해, 이정호 마고21 대표는 ‘문화원형으로서 옛날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조성삼 조이온 회장은 ‘문화원형 게임콘텐츠 개발 및 활용’, 신봉승 작가(대한민국 예술원)는 ‘문화창작에서의 문화원형 소재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출처 : 홍지연 기자(news@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CT 뉴스 177호
2006 문화원형 콘퍼런스 개최
‘우리 문화원형에 우리 문화콘텐츠의 미래가 담겨 있다.’
문화관광부(장관 정동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주관하는 ‘2006 문화원형 콘퍼런스’가 ‘문화원형 창작소재를 통한 대외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21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 센터서 개최됐다.
이날 콘퍼런스는 크게 문화산업계 핵심리더들의 세미나와 전시회, 지난해 진행됐던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등으로 나뉘어 열렸다.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문화원형사업은 5년간에 걸쳐 정부에서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하는 대규모의 사업”이라며 “이런 노력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는 가운데 향후 우리 문화콘텐츠의 창작 소재 발굴에 더 많이 활용되고 발전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열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국사편찬위에서도 문화원형 콘텐츠를 부교재로 사용하는 등 문화원형사업의 중요성이 문화 뿐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인문․예술 분야의 ㅏ坪?적극적으로 활용한 문화원형사업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이뤄낼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곧이어 열린 2005 문화원형 창작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Power of Korea Culture(한국문화의 힘)’을 출품한 오화찬(강원대 산업디자인 4년) 씨가 대상을 받았다.
오 씨 외에도 만화, 영상, 디자인 등의 분야에서 5명의 우수상 수상자와 12명의 장려상 수상자가 이날 상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공모된 이 공모전에는 총 57편의 만화와 91편의 영상, 54편의 디자인 작품이 접수돼 1차로 64편의 작품이 걸러졌으며 2차로 30편의 입선작으로 포함해 총 48편의 작품이 추려졌다.
“우리문화의 고유함 속 보편의 힘 찾아라”…문화원형 핵심리더 세미나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문화산업계 핵심리더들이 발표하는 우리 문화원형을 활용한 산업별 콘텐츠의 성공사례였다. 영화․방송․만화․애니메이션․게임․문예창작 등 6개 분야에 걸쳐 강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먼저, 영화 분야에서는 ‘영화제작의 새로운 경향-전통문화 소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영화 <왕의 남자>의 제작사 이글B처스의 정진완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정진완 대표는 “한국의 관객들은 대단히 수준이 높기 때문에 단지 소재로는 (관객을) 절대로 움직일 수 없다”며 “우리만의 꺼리와 우리만의 방식 모두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보편성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그러한 보편의 힘이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 인기를 가져올 수 있으며, 아울러 우리만의 문화를 세계 속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덧붙여 전통 소재 개발과 더불어 보편적인 정서의 중요성과 그것을 잡아내는 통찰력에 대해 역설했다.
방송 분야로는 KBS <해신>의 강일수 PD가 ‘문화원형 개발소재의 방송용 콘텐츠 활용’이라는 주제로 우리문화원형이 가진 무궁무진한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잘 풀어내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이밖에 이현세 작가는 ‘문화원형과 원형콘텐츠 만화의 행복한 결합’에 대해, 이정호 마고21 대표는 ‘문화원형으로서 옛날 이야기와 애니메이션’을, 조성삼 조이온 회장은 ‘문화원형 게임콘텐츠 개발 및 활용’, 신봉승 작가(대한민국 예술원)는 ‘문화창작에서의 문화원형 소재 활용’을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
출처 : 홍지연 기자(news@kocca.or.kr)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CT 뉴스 17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