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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 첫 참가, 한·중 교류의 물꼬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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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5-02 00:00 조회 3,4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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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 첫 참가, 한·중 교류의 물꼬 튼다
진흥원, 국내 8개업체와 함께 중국 국제동만제 28일부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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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중국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중국국제동만제, 이하 동만제)가 28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했다.

올해 중국 동만제에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나서 킴스라이센싱, 디자인스톰 등 국내 8개 업체가 한국공동관으로 첫 참가한다. 진흥원과 애니메이션센터는 이번 중국 동만제에 국내 업체 첫 참가를 계기로 최근 만화와 애니메이션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중국 정부와의 국가적 협력과 업체간 교류의 물꼬를 튼다는 전략이다.

중국 동만제는 최근 중국정부가 발표한 ‘11차 5개년 문화발전 강령’에서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거론된 8대 육성 문화산업전시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는 중국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전문 전시회이다.

현지에서는 중국 내 방송과 통신을 총괄하고 있는 광전총국이 주최하고 항저우시가 집중 투자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를 중국 유일의 업체 대상 애니메이션 전문 행사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2회 전시회에서는 캐릭터 라이선싱과 공동제작 등으로 총 60억 위안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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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외에도 진흥원은 현지 북경사무소를 주축으로 국내에서는 전시에 참가하는 8개 업체 전부를 대상으로 중국 애니메이션 제작, 투자 및 배급업체들과 100% 사전 비즈매칭 등 적극적인 한·중 기업간의 만남을 주선한다. 2일간 진행되는 기업 대 기업(B2B) 행사기간 동안 참가업체마다 약 10~15건의 미팅이 진행될 예정으로 총 109건의 한중기업 간의 만남이 현지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중국 동만제에서는 중국 애니메이션계의 관심사를 한 눈에 파악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개막일인 28일부터 30일까지 ‘창작과 산업’이라는 주제로 중국 국제 동만제 포럼이 전시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 동만산업 발전을 위한 중국 정부의 역할 △동만 생상품 개발과 라이선스 보급 △동만기업 투자 유치 노하우 △향후 10년 내 중국 애니메이션 인력 양성 방안 등이 중국 내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포럼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진흥원 중국사무소의 권기영 소장은 “국내 업체들의 중국 동만제 첫 참가는 중국 현지기업과의 교류 증진, 합작 등의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한 중국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국내 업체의 동만제 첫 참가의 의의를 밝혔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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