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온라인 음악 시장은 올 해 62% 성장해 27억 달러에 이르고, 2011년에는 66억 달러 이상까지 오를 것이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최근 디지털미디어 전략 서비스 연구보고서 ‘온라인 음악:세계 시장 전망’에서 세계 온라인 음악시장을 이렇게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세계 시장의 약 3/4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온라인 음악 시장의 점유율이 2011년까지 절반 이하로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라 덧붙였다.
스트레티즈 애널리틱스는 드디어 오프라인의 음악 레이블 회사들이 디지털 판매를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면서 올 해는 전체 음악 수입이 디지털 판매로 인해 증가로 돌아서는 음악 산업의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콘텐츠 온라인 유통은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중요한 배급 채널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온라인 음악시장의 총수입은 약 17억 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8억에 가까운 싱글 트랙들과 4천 3백만 디지털 앨범들이 애플의 아이튠즈 및 기타 온라인 스토어로부터 다운로드 되어 판매·유통되어 12억 3000만 달러의 판매고를 기록했기 때문.
또한, 350만 명이 이뮤직(eMusic), 리얼 랩소디(Real Rhapsody), 냅스터(Napster), 야후 뮤직(Yahoo! Music)과 같은 온라인 음악 서비스에 가입해 4억 7000만 달러의 추가 수입을 창출했기 때문이다.
이런 온라인 음악 시장의 성장에 독립 음악 레이블뿐만 아니라 4대 음반 메이저사인 유니버설 뮤직, 소니 BMG, EMI 뮤직, 워너 뮤직도 디지털 판매를 긍정적 시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