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핑클을 꿈꾼다, KARA의 ‘Break It"국내 최고의 여성그룹인 핑클을 배출한 기획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4인조 여성그룹, ‘카라(KARA)’. 달콤함 멜로디란 뜻의 그룹명답게 이들 4명의 여성의 목소리는 매혹적일만큼 달콤하다. 멤버들이 모두 17세~19세인만큼 귀엽고, 발랄한 외모로 달콤함이 물씬 풍긴다. 그러나 타이틀곡 ‘Break It’을 들으면 달콤한 소녀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하고, 성숙한 보이스가 강한 임팩트가 돋보이는 펑키스타일의 댄스곡인 ‘Break It’를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제2의 핑클을 꿈꾸지만 가녀리고, 청순했던 ‘핑클’과는 또 다른 느낌. 타이틀곡 ‘Break It’은 파워풀함녀서도 빠른 리듬, 중독적인 신스사운드가 강조된 트랜디한 댄스곡으로, 도입부 랩은 카라의 멤버인 니콜양이 직접 작사했다. 헤어진 사람을 향해 당찬 이별 메시지를 보낸다는 내용으로, 4명의 여성의 섹시하고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한국 비보잉에 맞는 우리 음악, 비보이 맥시멈 크루의 ‘To The Maximum’비보이 팀인 익스프레션과 겜블러 출신 멤버들이 2004년 새롭게 결성한 비보이 드림팀, 맥시멈 크루. 비보잉의 고장인 북미의 한 비보이 대회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30개 팀을 제치고 2관왕에 오를 정도로 이들은 한국의 대표하는 비보이들로 지난 2년간 성장해 왔다. 이런 이들이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제작에 돌입했다. 동작으로 음악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가를 가늠하는 비보이에 있어 음악은 매우 중요하지만, 한국 비보잉 음악은 외국의 60, 70년대 음악들. 맥시멈은 비보이들만의 언어와 어조를 담아낸 자신들만의 음악을 이번 앨범에 담았다. 비보이들만의 언어를 담기 위해 전문 랩퍼나 가수의 도움 없이 자신들이 직접 기획, 참여해 제작했다. 타이틀곡인 ‘To The Maximum’에도 비보이를 시작하며 받았던 차별과 멸시를 꿈과 노력으로 정상에서 보상받는다는 자전적 내용을 담았다.
국가 대표급 하우스그룹, 하우스룰즈의 ‘DO IT’5년 전부터 홍대, 압구정, 청담동 등지의 클럽에서 각종 하우스 파티를 개최해 클럽문화를 즐기는 파티족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국가 대표급 하우스그룹, 하우스룰즈. 이 그룹은 앨범 전곡을 작·편곡하는 프로듀서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서로(sorrow)와 최고의 하우스 댄스 퍼포머 파코(pako), 영효(O-hyo) 등 3명이다. 실력파 프로듀서로, 안무 및 콘서트 디렉팅으로 각기 가요계에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들은 개별 활동을 하면서 직접 하우스 클럽파티를 개최하면서 이미 4000여명의 팬 카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1년 여간의 작업을 통해 완성한 정규앨범 ‘mohito’는 일렉트로닉 바탕에 재즈, 보사노바, 프렌치 팝적인 요소와 대중적인 요소가 혼합돼 경쾌하고 흥겨운 하우스 음악들이 담긴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DO IT’에서 전 삐삐밴드 출신 이윤정이 외치는 매력적이고 독특한 그녀의 목소리는 이 곡을 한층 고조시 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