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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3번째 생일을 맞아 부천에서 열린 ‘2006 둘리거리축제’ | 아기공룡 ‘둘리’가 24번째 생일잔치를 벌인다.
부천만화?맑씽姑?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24번째 캐릭터 ‘둘리’의 생일을 기념해 ‘2007 둘리거리축제 - 둘리생일잔치(이하 둘리축제)’를 부천시 송내역 앞 둘리광장과 둘리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만화정보센터와 부천 상1동에서 주관하는 둘리축제는 올해 5년째를 맞으며 부천 상동을 대표하는 시민참여 문화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역시 둘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풍물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건표 부천시장, (재)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한국만화가협회 이현세 회장, 상1동 주민대표와 김수정 작가, 둘리가 함께 생일떡 절단과 기념촬영이 이어진다.
이어 3시부터는 둘리아빠 김수정 작가의 사인회가 열리며, 통기타 공연을 비롯한 흥겨운 공연과 직접 그린 둘리로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행사, 풍선 나눠주기 등의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부천시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둘리의 거리 환경정비 캠페인’이 함께 열려 11시부터 둘리의 거리 상인과 상1동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둘리거리와 둘리광장의 불 입간판을 정리하고, 거리 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특색 있는 만화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송내역 부근에 둘리거리를 조성하고, 2003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둘리의 생일날로 선정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둘리축제’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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