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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학생만화대전 개최 협약식이 열렸다.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이현세 회장, 왼쪽 옆이 임성근 대표 | 만화산업의 요체인 만화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힘을 모은다.
코믹타운(추진위원장 이두호)과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포이보스(대표이사 임성근), 전국 주요 만화학과 보유 대학(10개 곳) 등은 11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한국만화 육성 및 만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1억 원 규모의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만화대전’이 올해부터 열리게 된다. 한국 만화를 육성 및 지원하고 만화 인프라 구축과 산업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최초의 온라인 특화 공모전이다.
주최측은 공모전을 통해 매월과 매분기별 각 5개의 우수작을 선정하며, 연말 선정 대상작(1편)에는 400만 원을, 수상자가 속한 우수학교 4곳에는 창작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 우수상 이상 수상작가에는 연재기회 등 다양한 특전도 따를 전망이다.
이밖에도 코믹타운과 포이보스, 만화학과 보유 대학 등은 만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은 물론 향후 장기적인 공동 주최 및 학생만화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국만화가협회 유택근 사업팀장은 “예비작가가 기성작가로서 제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고자 마련된 공모전”이라며 “한두 작품이라도 산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타작품’을 내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