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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년보에 연재 중인 만화 ‘바오바오’ |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한중 합작 최초 가족 뮤지컬 한 편이 올 8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공연된다.
♧Ю渙?銹뭘?(주)여우비 아트컴퍼니(대표 조수민)는 중국 대표 아동극극단인 북경아동예술극단과 함께 올 8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동물에 대한 사랑을 다룬 한중 합작 아동 가족뮤지컬 ‘바오바오(宝宝)’를 공연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바오바오’는 주인공(스칭)이 팬더(바오바오)와 함께 세계 각국의 동물들을 만나면서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배워나간다는 내용의 최초 한중 합작 가족뮤지컬로 한국이 극본을 맡고 중국이 무대연출과 공연을 맡았다. 때문에 공연은 모두 중국어로 진행될 계획이다.
뮤지컬 ‘바오바오’는 현재 북경아동예술극단과 함께 대본과 음악에 대한 막바지 의견조율 중에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연출가와 출연 배우들을 확정짓고 과 공연연습에 돌입할 예정이다.
뮤지컬 공연과 함께 공연기획사 (주)여우비 아트컴퍼니는 ‘바오바오’를 소재로 한 만화를 중국 소년보 신문에 지난 3월부터 연재하기 시작했다. 중국 전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당 70만부 이상 발행되는 중국 소년보 신문에 만화 ‘바오바오’ 올 컬러판으로 총 18주에 걸쳐 연재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에는 4권의 만화책으로 묶어 t국에서 출간될 계획이다. 만화는 중국 최고의 만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권영승 만화가가 맡았다. 권영승 만화가는 ‘수묵화법’이란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만화가로, 그의 대표작 ‘징기스칸’은 현재 일본에서 120억 규모의 게임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여우비 아트컴퍼니의 조수민 대표는 “중국은 ‘소황제 천국’이라 할 만큼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공연문화가 개방된 지 얼마 안돼 공연콘텐츠가 수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뮤지컬을 기반으로 만화, 게임 등 다양한 OMSU를 통해 아동문화공연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한류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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