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계급·창의력 발현 시스템 구축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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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3-20 00:00 조회 3,572회본문
| “창조계급·창의력 발현 시스템 구축 필요 ” |
|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 ‘디지털 시대 콘텐츠 제작과 유통활성화 위한 방안’ 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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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융합 환경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의 위기이자 기회이다.”
성신여대 심상민 교수는 최근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시대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한 바람직한 정책방안’ 세미나에서 최근 방송통신융합이 본격화하는 문화콘텐츠산업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심 교수는 “방통융합시대의 본격화에 따라 문화콘텐츠산업이 새로운 기술력과 미디어적 환경에서 조망되고 있다”면서 “이런 변화는 새로운 환경에 따른 문화콘텐츠에 대한 가치와 본질을 재정비할 수 있어 위기일 수도 있지만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문화콘텐츠산업계에 대해 방송통신융합 등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 생산과 소비가 다시 창조로 이어지지 못하는 동맥경화 상태에 빠져있다고 지적하며, 때문에 방통융합 등 새로운 미디어의 핵심인 콘텐츠가 기술의 액세서리 취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 교수는 “기술과 문화, 정보통신과 콘텐츠가 서로 의존하는 불가분의 관계임을 감안할 때 방송통신융합이라는 환경변화에 맞춘 문화콘텐츠에 대한 고민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이제부터는 방송통신융합이 아닌 ‘방송통신콘텐츠융합’이라 바로 고쳐 불러야 하며, 방송통신융합에 맞춘 문화콘텐츠산업계의 대응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제시한 대응책은 ‘오타쿠, 마니아처럼 창의성이 있는 창조계급이 필요하며, 이런 창의력일 발현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환경, 미디어가 변해도 그 핵심이 문화콘텐츠라는 것이 변하지 않는 것과 같이, 방송통신융합 환경에서 문화콘텐츠생태계가 원활히 순환되기 위해서는 창조라는 문화콘텐츠의 본질에 대한 고민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
심 교수는 “기술과 문화, 정보통신과 콘텐츠 등은 불과분의 관계로 상호 존중과 균형을 잡아나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본격화되고 있는 방송통신융합에서 문화콘텐츠가 제외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이며, 그 방향은 문화콘텐츠의 바탕인 창의력, 다양성 등의 창조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