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휴대폰용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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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3-06 00:00 조회 3,545회본문
| 日, 휴대폰용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강세 |
| 통신업체들, 음악 다운로드 가능한 기종 잇달아 출시 |
일본 휴대폰용 유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급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2006년의 유료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의 실적에 따르면 일본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지난해 대비 약 56% 증가한 약 534억 엔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휴대폰용 음악다운로드 서비스가 482억 엔으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다.
이는 컴퓨터용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전체 다운로드 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과는 매우 대조적인 결과로, 일본에서는 휴대폰용 음악다운로드 서비스가 전체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휴대폰용 음악다운로드 서비스는 음악의 앞부분과 후렴구 등 일부분만 들을 수 있는 ‘차쿠우따’서비스와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차쿠우따풀’로 나눠지는데, ‘차쿠우따풀’은 지난해 대비 2.5배나 증가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일본 각 이동통신사도 음악기능이 있는 휴대폰 출시를 급속히 늘리고 있다. 음악 기능을 향상시켜서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음악기기처럼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향후 휴대용 음악기기와의 경쟁에 미리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휴대폰에 음악 재생 기능을 가장 먼저 도입한 일본통신업체 KDDI는 2004년 11월 음악 전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차쿠우따풀’서비스를 시작 했다. 이후 이 서비스로 고객 유치의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 기종 늘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KDDI는 주력기종 휴대폰마다 ‘차쿠우따풀’의 재생 기능을 표준 탑재하고 있으며, 현재 이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 기종은 KDDI 가입자 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1241만 대를 웃돌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야마하와 공동 개발한 음원칩을 휴대폰에 탑재시키는 등 휴대용 음악기기와의 경쟁을 의식하며 음질과 기능의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음악 재생 기능으로 KDDI에 뒤쳐진 일본통신업체 NTT도코모 역시 지난해 여름에 차쿠우따풀 서비스가 가능한 휴대폰을 출시했다. 당초에는 2기종의 휴대폰만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2월 말부터는 7개의 휴대폰도 추가로 출시해 현재까지 총 19기종의 휴대폰에서 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출 처 : 한구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