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코믹 단행본 판매시장 3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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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3-16 00:00 조회 3,794회본문
| 지난해 미국 코믹 단행본 판매시장 330만 달러 |
| 망가 인기 힘입어 2005년 대비 12% 증가세 |
“미국과 캐나다의 그래픽노블(코믹 단행본) 판매규모가 지난 2006년에 330만 달러에 이르렀으며, 이 수치는 2005년 295만 달러에 비해 약 12% 증가한 규모다.”
미국 내 출판만화 및 애니메이션 업계를 대표하는 온라인 미디어사 ICv2사가 개최하는 ‘ICv2 그래픽 노블 콘퍼런스’에서 이 회사 대표인 밀튼 그립은 이렇게 밝혔다.
지난 2006년 한 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판된 그래픽노블은 약 2800여 편. 이 중 1200여 편이 망가, 965편이 미국식 코믹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망가북 판매 규모는 전체 그래픽노블 시장의 약 60%(200만 달러)를 차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내 그래픽노블 매출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그립 대표는 보고했다. 또 북미지역 대부분의 일반서점에서도 그래픽노블을 판매하고 있어 이와 같은 성장세는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미국 내 만화잡지 판매규모는 310만 달러로 집계,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의 만화단행본이 만화잡지 판매량을 뛰어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북미 만화시장에서 단연 가장 인기있는 만화잡지 시장보다 단행본시장이 더 커졌다는 의미다.
그립 대표는 또 “올해에는 단행본 시장의 베스트셀러 작가들인 스티븐 킹이나 로렐 K. 해밀튼 등이 더 많은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어서 그래픽노블의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며 “망가에 대해서는 향후에도 망가가 그래픽노블의 매출 확대에 앞장서 미국식 코믹단행본도 꾸준히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