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음악서비스 시장 진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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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3-07 00:00 조회 3,639회본문
| 삼성전자, 음악서비스 시장 진입 임박 |
| 소리바다와 전략적 제휴 맺고 단말기와 콘텐츠 상호공급 |
삼성전자가 국내 P2P 음악파일 공유업체인 소리바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음악서비스 시장에 뛰어든다.
소리바다는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삼성전자와 음악서비스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제반투자, 기술개발, 단말기와 콘텐츠 공급 및 서비스에 상호 협력키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삼성전자와 소리바다는 디지털 음악 사업에 필요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상호공급하는 것은 물론 최신 다운로드 정액제 공동상품 개발 및 공동판매 등 음악서비스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된다. 두 회사는 3개월 이내에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소리바다는 삼성전자와의 제휴 맺기에 앞서 지난달 28일자로 저작권분쟁도 매듭지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음악파일 교환서비스에 관한 저작권 문제로 소리바다와 마찰을 빚고 있었던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원제작자협회,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와 저작권 문제를 말끔히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소리바다의 전략적 제휴는 현 이동통신사 주도의 음악서비스 시장의 본격적인 진입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같은 삼성 애니콜 휴대폰 사용자라도 MP3 음악파일을 다운로드 받으려면 각자가 가입한 이동통신사의 음악포털사이트에서 각각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야만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소리바다와 제휴를 맺게 됨에 따라 앞으로 삼성 휴대폰 사용자는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소리바다에서 음원을 다운로드 받아 즐기면 된다. 현재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 대부분이 음악 다운로드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삼성전자의 음악 서비스시장 진입은 이동통신 3사와의 불가피한 경쟁을 예고한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