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상상 속 캐릭터 우리 디지털 기술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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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2-13 00:00 조회 4,476회본문
| ‘괴물’ 같은 상상 속 캐릭터 우리 디지털 기술로 만든다 |
| 문화부-정통부 2009년까지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 공동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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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을 이용해 탄생한 영화 ‘괴물’ 속 괴물 |
영화 ‘반지의 제왕’의 골룸이나 영화 ‘스타워즈’의 요다처럼 존재하지 않는 영상 속 캐릭터를 디지털기술로 탄생시키는 ‘디지털 크리쳐(Digital Creature)’ 제작기술 개발이 본격화된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인간, 동물 등 상상 속 캐릭터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제작해 내는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을 정보통신부와 함께 2009년까지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동영상기술 개발사업에는 총 3년간 192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된다.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은 ‘반지의 제왕’, ‘스타워즈’, ‘괴물’ 등 SF나 환타지 영화 속에 등장하는 상상 속 인물을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실사 수준으로 창작해 내는 기술로, 최근 영화에서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서 영화 흥행의 중요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최대 관객동원이란 기록을 세운 영화 ‘괴물’ 의 괴물도 디지털 크리쳐 기술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
그러나 현재까지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은 해외 극소수의 디지털 스튜디오만이 독점 보유하고 있다. 핵심 기술 역시 제작사가 자체적으로 소프트웨어로 개발, 비공개로 독점사용하고 있어 국내 기술력을 통한 개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문화부와 정통부는 문화부 산하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정통부 산하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을 주관 연구기관으로 해 향후 3년간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실사 수준의 디지털 크리쳐 제작기술을 개발해 디지털 영상 콘텐츠 수요를 맞추기로 했다.
이에 양부처는 2009년까진 △실사 수준의 디지털 크리쳐 외형 표현 기술 △디지털 크리쳐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 △제작 생산성 향상 기술을 포함하는 디지털 크리쳐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최종목표로 수립했다.
주관 연구기관인 진흥원 CT개발팀 김기훈 팀장은 “이번 사업은 영상제작을 위한 기반기술은 정통부가, 이를 활용한 응용기술 및 상용화는 문화부가 담당한다”며서 “이는 영상 제작기술의 한 단계 진보는 물론 양부처가 협력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