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을 창작의 보고, ‘문화원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2-14 00:00 조회 3,682회본문
| 마르지 않을 창작의 보고, ‘문화원형’ |
| [2007년 10대 전망(5)] 전통소재의 현대적 가치 부활 |
뉴질랜드의 <반지의 제왕>, 영국의 <해리포터> 그리고 한국의 <왕의 남자>. 이들 대단한 인기를 모은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자국의 문화원형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점. 특히 권위 있는 원전이나 신화, 역사 등에 근거한 작품들은 국경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창작소재로서 문화원형의 가치는 2007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문화원형을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들이 전성기다. 특히 문화원형 소재 드라마들은 안방극장의 강자가 된 지 오래다. 1999년 <허준>(시청률 63.7%로 문화원형 소재 드라마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시작으로 최근 <주몽>과 <황진이>까지 일반 드라마 콘텐츠에 비할 수 없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방영중인 MBC <주몽>, KBS1 <대조영>, SBS <연개소문> 역시 고공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 |
| ▲문화원형 소재 주요드라마들의 시청률 |
영화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상반기 국내 개봉 영화(국산영화와 외국영화 포함) 톱10 가운데 문화원형을 소재로 한 작품이 1위(<왕의 남자>, 서울관객 3천4백만)와 8위(<음란서생>, 서울관객 86만)를 차지하고 있음은 이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최근 문화정체성 확립과 문화예술 창작 지원 개발을 위해 향후 10년간 ‘민족문화 원형 발굴 및 문화정체성 정립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역사극 인기 식지 않을 전망
지난해 방송가 드라마 인기를 주도해온 사극의 거침없는 행보는 올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정조대왕>, KBS <왕과 나>, SBS <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