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너를 잊지 않을 거야’OST 삽입, 성유빈의 ‘눈을 감아도’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OST에 자작곡 ‘눈을 감아도’가 삽입되면서 요즘 주목받고 있는 신인가수, 성유빈. 터프하면서도 애절한 그의 목소리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눈을 감아도’를 더욱 애절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근 전철 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늡構?숨진 고(故) 이수현을 극화한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의 주연배우 이태성이 그의 친형임이 알려지면서 그와 그의 노래가 더욱 화제다. 친형제가 한 편의 영화에서 각각 연기와 노래를 선보이는 경우가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 지난 1월 12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고 이수현 장학기금 마련 콘서트’에서 노래를 선사하며 데뷔 공연을 가진 성유빈은 영화에 출연한 그의 형 이태성과 함께 일본 영화사 겸 매니지먼트사인 암하우스(Arm House)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국내에서 발표한 1집 수록곡 5~6곡을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발매 첫 앨범은 오는 6월 출시된다.
‘제2의 휘성’을 노리는 윤형렬의 ‘기억의 나무’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출시 이후 ‘제2의 휘성’으로 불리며 음악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윤형렬이 5일 싱글 1집 앨범을 내놓았다. 원곡 7곡에 클래식 등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한 7곡을 더해 내놓은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도 잘 어울리는 가수 윤형렬의 남다른 보이스컬러가 돋보이는 앨범. 그간 홍대 라이브클럽과 다른 가수들의 앨범 참여 등 여러 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그가 이번 1집 앨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미 박준형의 FM 인기가요의 올챙이서바이벌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가수들과 라이브 대결을 펼쳐 5연승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같은 라디오방송에서 1시간 분량의 미니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윤형렬은 이번 앨범에 음악 CD와 함께 그의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뮤직무비 DVD를 함께 수록했다. ‘음악이 영화가 되고, 영화가 음악을 표현하는...’식의 콘셉트로 제작된 뮤직무비 ‘이것이 사랑이다’는 윤형렬의 앨범을 위해 제작된 국내 최초의 뮤직무비로, 그의 새로운 시도가 눈길을 끈다.
힙합과 재즈, 클래식의 만남으로 편안한 힙합 추구, 라임버스의 ‘독백’
10년 동안 자신 음악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DJ DOC의 리더 이하늘이 설립한 레이블 부다사운드가 5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신인, 라임버스. 피제이(PEEJAY, 박정철)와 제이-독(J-DOGG, 김민수)로 결성된 힙합 듀오 라임버스는 현재 리쌍, 다이나믹 듀오 등 실력파 힙합 뮤지션들의 신보작업에도 참여하며 당당히 그들의 실력을 입증 받고 있다. 그들의 이번 앨범 전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싱어성라이터 그룹으로 그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1집 의 음악은 힙합을 베이스로 해서 여기에 귀에 익은 재즈, 클래식, 동요 등이 믹스해, 과격한 힙합보다는 편안한 음악으로서 힙합을 접근한 것이 특징. 이들은 이런 편안한 힙합을 라임버스만의 매력이라 말한다. 가사 역시 초등학교시절 두 사람의 만남부터 지금의 일상생활의 이야기들로 편안하다. 라임버스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독백’에는 이 시대 라운지 뮤직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클래지콰이의 호란&알렉스가 보컬로 참여해 색다른 힙합의 느낌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