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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한국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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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31 00:00 조회 3,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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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한국의 ‘정’
[우수 에듀테인먼트 선정작 ] (주)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의 ‘아라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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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가방을 받아주기 위해 말없이 외국인의 가방을 잡아당기는 아줌마들, 무턱대고 하숙방에 들어와 여기저기 둘러보고 나간 뒤 필요한 생필품을 들고 오는 주인 아줌마...

한국에 머물고 있는 외국인 30명의 경험담이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30명에게 각각 4시간씩 ‘한국은 어떤 나라인가?"라는 주제로 긴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이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들의 경험은 다 제각각이지만 모두 한국의 따뜻한 ’정‘을 말하고 있다. 심지어 이들에게 ’ Chung(정)"은 한국 사람의 특징을 지칭하는 용어로이미 느聆構?있었다.

에이치컬쳐테크놀러지(대표 홍석화)가 제작한 클레이애니메이션 <아라리쇼(The Ararishow)>는 외국인들이 경험한 한국의 ‘정’을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인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정’으로 대변되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바탕으로 외국인들이 경험했던 사건들이 이 작품의 각각의 에피소드로 변신했다. 음식 한 그릇이라도 나눠 먹는 가슴 훈훈했던 사건에서부터 만나자마자 나이를 물어보는 문화적 충격 같은 당황스러웠던 사건들까지 좋던 나쁘던 모두 에피소드가 됐다. 있는 그대로 한국을 보여주자는 취지다.

실제 조명 아래 따뜻한 느낌으로 촬영되는 클레이애니메이션으로 작품을 제작한 것도 한국의 ‘정’의 훈훈함을 클레이라는 소재가 표현해 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클레이애니메이션의 세심한 소품은 사진보다 더 실제 같아서 화면 한 장면에서도 굳이 설명이 없더라도 "갈비"란 음식은 어떻게 생겼으며 무엇인지 삼겹살은 무엇이고, 밑반찬은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 모두 알 수 있다.

<아리리쇼>는 ‘정’ 외에도 에피소드마다 ‘흥’이라는 또 다른 한국만의 독특한 정서를 닮았다. 에피소드마다 코믹하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외국인에게는 다소 충격일 수 있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를 ‘흥’이란 요소를 더해 ‘왜 다를까?’라는 호기심으로 탈바꿈시킨 것.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흔히 겪는 생활 속 사건들이 에피소드로 채택되어 있다 보니 이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한국 문화나 한국어는 모두 ‘생활맞춤형’이다.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이라 학습효과가 매우 높다. EBS(한국교육방송)와 인터넷 어학회사 YBM시사닷컴이 공동 투자 및 제작하여 학습효과를 보증한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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