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콘텐츠 제작자, 지역방송으로부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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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2-21 00:00 조회 3,695회본문
| 토종 콘텐츠 제작자, 지역방송으로부터 인정 |
| 광주 토종 제작사 애니2000과 광주방송 투자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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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TV광주방송으로부터 투자유치를 받은 광주 토종 콘텐츠제작업체, 애니2000의 ‘와라와라뚝딱’ |
광주지역 토종콘텐츠인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와라와라뚝딱’이 제작단계에서 지역 방송사인 KCTV광주방송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그간 지역 방송사들은 지역 콘텐츠제작기반이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완성된 콘텐츠를 구매하거나 공중파를 통해 방영돼 어느 정도 검증을 마친 콘텐츠만을 구매해 왔었다. 때문에 이번 투자 유치는 지역 투자자들이 지역에서 제작된 콘텐츠에 대해서도 콘텐츠의 완성도를 어느 정도 신뢰하게 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와라와라뚝딱’의 제작사인 애니2000(대표 원정환)은 13일, KCTV광주방송과 공동제작에 대한 투자협약 체결 조인식을 갖고 향후 콘텐츠 제작에 대한 협력에 합의했다. 투자협약을 통해 애니2000은 KCTV광주방송으로부터 1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향후 공동기획과 포스트프로덕션, 방송, 마케팅 등 진행을 통해 추가 투자를 진행시켜 나갈 계획이다.
애니2000의 원정환 대표는 “지역 투자자로부터 지역 제작업체가 콘텐츠 제작단계에서 투자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웠었다”면서, “이번 투자유치는 지역 투자가 제작단계에서 지역 토종 콘텐츠제작업체에 투자를 받아 앞으로의 지역 제작업체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2000의 ‘와라와라뚝딱’은 지난 6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추진기획단, 광주광역시가 함께 추진한 CGI프로젝트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광주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CGI제작센터의 시설을 이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지원사업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인력양성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전문인력도 이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진흥원은 광주시를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킬 컴퓨터 형상 가공 이미지(Computer Generated Image, 이하 CGI)사업을 2003년부터 굿아해 지난해 문화관광부로부터 국비 30억원, 광주광역시로부터 시비 20억원을 지원받아 CGI 사업을 추진해 왔다. 광주진흥원이 추진 중인 CGI 사업은 크게 △글로벌 CGI제작센터 △CGI 활용 프로젝트 지원사업 △CG전문인력양성 등 3가지로 나눠 추진돼 왔다.
김영주 광주진흥원 원장은 “광주 지역의 디지털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CGI사업이 인력수급의 어려움과 기술력 등의 제작여건을 크게 개선시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중앙의 투자자로부터의 많은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기 위해 글로벌CGI제작센터를 중심으로 브랜드개발, 인력양서, 제작지원 등의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와라와라뚝딱(알록달록크레용)’은 20분짜리 총 13편으로 구성된 색채를 모티브로 한 색채교육용 에듀테인먼트 콘텐츠로 풀 3D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어져 올 11월 제작 완료될 예정이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