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우수 신인음반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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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19 00:00 조회 3,947회본문
| 2월 우수 신인음반의 영광은 누구에게로? |
| PK헤만, T.A.O, 치열 등 매력적 목소리의 남성가수 3명 후보 올라 2월의 우수 신인음반 최종후보 3팀이 발표됐다. 음악전문기자와 평론가들의 1차 심사에 이어 2차 최종 심사에 오른 이들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마지막으로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2월 우수 신인음반 최종 후보에 오른 3팀은 랩 발라드란 독특한 장르의 PK헤만, 슬픈 창법이 인상적인 발라드 가수 T.A.O,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 저음의 소유자 치열 등 총 3명. 이들은 17일부터 28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온라인 투표로 누리꾼들의 최종 심사를 받게 된다.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지난해 6월부터 우수 신인음반의 발굴로 음악콘텐츠 창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은 매월 한 팀의 신인을 선정, 약 한 달간 앨범홍보를 지원해 주고 있다. 2월의 우수신인 음반의 최종 후보자들을 소개한다. |
랩과 대중적 멜로디의 조합, PK헤만의 <에버그린(Evergreen)> ‘플레이어 킬러(player killer)’의 약자 PK와 음악대장이라는 뜻의 ‘헤만’을 합성한 독특한 이름의 PK헤만, 그의 음악을 랩 발라드. 다소 생소한 이 장르는 랩 음악과 대중적인 멜로디의 발라드를 조합한 장르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랩이 귀에 익숙한 발라드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그의 첫 정규 싱글 앨범 <에버그린>의 전체 테마는 ×Ю琯湧?사랑 그리고 이별 그 후’로 PK헤만 본인이 느낀 사랑, 만남, 이별, 미련 등의 감정에 일반적인 연인들의 이야기를 더했다. 특히 앨범과 동명인 타이틀곡 <에버그린>은 앨범 테마를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혼성그룹 샵(SHARP)의 여성보컬출신인 이지혜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이 곡은 SG워너비, 씨야 등의 노래를 만든 히트작곡가 조용수와 작사가 안영민 콤비가 선보인 최초의 랩 발라드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음을 울리는 슬픈 창법, T.A.O의 <어머니>‘길(道)’이라는 의미의 T.A.O는 슬픈 목소리가 인상적인 남성 솔로가수. 그의 첫 앨범 에도 그만의 심금을 울리는 슬픈 목소리가 가득 담겨 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어머니의 소중함을 이제야 깨달았다는 내용의 타이틀곡 <어머니>는 그의 슬픈 목소리로 인해 더 코끝이 찡해지는 곡.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하모니카 세션과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은 그의 목소리와 어울려 더욱 눈시울을 자극한다. 떠나가는 연인의 행복을 위해 웃음으로 그녀를 보내주고 그리워하며 기다린다는 내용의 <너인 걸>이라는 곡도 소박한 피아노의 선율에 그의 슬픈 목소리가 얹혀 그만의 독특한 몽환적인 느낌을 창조해낸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는 아니지만 투박하면서도 슬픈 그의 목소리가 쓸쓸한 늦겨울의 눈가를 촉촉이 적셔준다.
허스키하면서 미성 같은 느낌, 치열의 <한번만>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연인’에서 여의사 윤미주(김정은)과 조폭 하강재(이서진)의 애절한 마음을 대변했던 노래 <고해>를 리메이크,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된 가수가 바로 ‘치열’이다. 황치열이란 본명에서 성만 뺀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현재 데뷔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드라마 ‘연인’의 OST를 통해 대중 사이에 크게 화제가 됐던 신인같지 않은 신인, 치열. 그의 목소리는 ‘임재범의 원곡을 수록한 것이 아니냐’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이 시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평가받은 가수 임재범과 꼭 닮아 있다. 그러나 그는 여기에 그만의 장점인 허스키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를 더해 정식 앨범을 녹음했다. 총 10여 곡이 수록될 그의 첫 앨범의 타이틀곡은 아직 미정. 3~4곡을 놓고 요새 한창 고심중이다. 2월경 앨범이 정식 발매가 되면 그 궁금증도 해소될 듯. 투표에 선보인 <한번만>이란 곡은 타이틀곡 후보 중 하나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