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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위한 새 패러다임 제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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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19 00:00 조회 3,7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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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위한 새 패러다임 제시하겠다”
[신년 인터뷰] 최영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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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이 보여줬듯 시장은 팽창했다. 기술은 이미 콘텐츠 속 깊이 들어와 있고, 업체들은 거듭 수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다.”

올 한 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전략기획본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최영호 본부장은 이렇게 밝혔다. 직접적인 지원보다는 인력, 기술, 정책 등 간접 인프라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업계에 제시하겠다는 뜻이다.

△기획혁신 △정책개발 △기금운용과 최근 구성된 △경영정보 등 4개 팀으?나뉘어 있는 전략기획본부는 진흥원의 소관인 문화콘텐츠산업의 발전 방향을 한발 앞서 내다보고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곳 본부의 청사진이 곧 각 팀의 구체적인 사업안들로서 결실을 맺고, 전체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일궈내는 것.

최영호 본부장은 지난 2006년에 대해 “콘텐츠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해”라 평가하고, 올해는 “구체적 비전과 실행안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2007년 중점적으로 펼쳐나갈 사업들로 △국내외 투자사를 아우르는 1000억 규모의 ‘글로벌 펀드’(가칭) 조성 △문화콘텐츠산업 통계 시스템 구축을 통한 정책기반 마련 △국내외 산업전망을 제시를 통한 한발 앞선 정책 구현 △진흥원 내 19개 정보 사이트를 하나로 묶는 ‘유통정보포털’ 구축 등을 내놓았다.

올 초 본부에서 발표한 2007년 문화콘텐츠 10대 전망에 따르면 올해 전체 수출액은 2004년 수출액의 2배인 20억 달러(2조 원)로, 산업의 계속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최 본부장은 “기술력과 창의력이 적절히 균형을 이뤄야 발전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산업 성격상 우리나라는 분명히 경쟁력이 있다”고 전제한 후, “이 경쟁력을 북돋H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면 다른 어떤 산업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산업으로 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경영평가에 심층평가까지 지난해 진흥원은 유난히 많은 평가를 거쳤고, 성적 또한 좋았다. 또 이를 통해 전체 산업에서의 콘텐츠의 비중이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받을 수 있는 한 해였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올해 정책, 수출, 인력, 기술, 유통 등을 아우르며 총괄지원기관으로서의 큰 걸음을 내디딜 계획이다.

“업계는 수익이 나는 사업을 벌여 이 산업에 비전이 있다는 것을 소문내야 한다. 해외에 지속적으로 노크, 상대적으로 협소한 국내시장을 뛰어넘어야 한다. 더 좋은 퀄리티의 상품을 만들어낸다면 분명히 승산이 있다.”

<겨울연가> 한 편이 일본에 던지고 있는 의미, <대장금> 한 편이 동남아에서 차지하는 가치를 거론하며 그는 콘텐츠의 힘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세계 어린이들이 우리 애니메이션을 보고, 우리 캐릭터를 구입할 때가 멀지 않았다”는 희망과 애정어린 당부 또한 아끼지 않았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충남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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