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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르별 ‘이슈 파이터’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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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7-01-29 00:00 조회 3,69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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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르별 ‘이슈 파이터’ 되겠다”
[신년 인터뷰] 김진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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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산업 장르별 이슈(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파이팅(논쟁)을 벌이겠다. 이를 위해 연구사업이나 정기 공청회, 세미나 등을 올해 자주 개최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김진규 산업진흥본汰揚?2007년 산업진흥본부의 이같은 새로운 움직임을 "이슈 파이팅(Issue fighting)"이라 함축했다. 올해 진흥원 산업진흥본부는 문화산업계가 처한 이슈에 대해 산업계와 학계가 머리를 맞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산업별, 장르별 이슈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과 함께 정책 등의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다.

2007년부터 진흥본부가 맡고 있는 음악,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별로 현안 이슈에 대한 분석 작업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산업진흥본부는 현안 이슈의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업계에 정책적 대안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또한, 올해로 6년째를 맡는 산업진흥본부가 2007년에는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그간의 지원을 달리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그동안 산업진흥본부는 국내 문화산업 성장의 전체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춰 사업들을 기획, 추진해 왔었다. 이른바 산업의 ‘균형발전’을 도모했던 것. 그 결과 한국 문화산업계의 규모와 그 수준은 상당히 성장했다.

2001년에 캐릭터가 1억 2136만불, 만화가 68만불 정도의 수출액이 2005년도에는 캐릭터가 1억 6366만불로 2.1배, 만화가 326만불로 4.8배로 크게 상승했다. 지난 6년간 전체적인 국내 문화산업에 균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성과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산업진흥본부는 전체적인 성장을 일궈낸 국내 문화산업에 선두기업에 좀 더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한국공동관으로 기업규모와 수출능력에 관계없이 똑같은 전시공간으로 참여했던 기업들에게 올해부터는 규모와 능력에 따라 전시공간을 달리 해 볼 계획이다.

지난 6년간의 진흥사업으로 전체적인 성장을 이룬 국내 문화산업을 바라보는 산업진흥본부의 변화는 이것만이 아닐 것으로 보인다. 산업진흥본부는 문화산업 환경변화에 맞춰 새로운 사업들로 계속해서 변화에 대처한다.

“매년 문화산업의 환경은 변하고 있다. 환경이 변화면 산업과 관련된 진흥정책, 홍보방향 등도 함께 변해야 한다. 때문에 산업진흥본부의 사업들도 매년 변화할 것이다. 환경 변화에 따라 매해 새로움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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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본부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난해 다양한 신규 추진 사업을 진행하며 진흥본부의 새바람을 일으켰었다. 온라인 만화시장 성장에 맞춰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코믹타운’을 오픈했으며, 캐릭터페어 외에도 ‘캐릭터 상상페스티벌’을 개최해 한국 캐릭터의 홍보수단을 넓혔다. 또한, 침체된 음악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월 우수신인음반을 선정해 홍보를 지원했으며, 디지털음악시장의 활성화 기반을 위해 KMDC사업을 본격화하고 디지털음악에 식별체계(COI)를 부착해 투명한 유통환경 조성의 근간을 마련했다.

이 같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춘 새로운 사업들은 2007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국내 문화산업을 위해 해외문화원과 협력해 해외홍보 및 마케팅 협력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국산 캐릭터 홍보를 위해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상설 체험관을 구축하며, 디지털음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 음악자료실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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