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속 대사를 영어 예문으로 즐기며 단어학습을 하는 에듀테인먼트 영단어집 <모에땅 영단어>(쿠와시마 요시카즈 글, 요시나리 아츠시 그림) 하권이 최근 번역 출간됐다.
<모에땅 영단어>는 지난 8월에도 <데스노트>, <원피스> 등 국내에 잘 알려진 유명 만화와 애니메이션 속 대사를 그대로 예문으로 채택한 상권을 출간한 바 있다. 이번 하권은 상권에 비해 영단어의 수준을 높여 중·고생 필수암기단어 위주로 그 수준을 높혔다. 감수는 단국대 영문과 김세중 교수가 맡았다.
새로 발간된 하권은 또한, 기존 만화와 애니메이션 위주의 예문을 채택한 상권과 달리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삼국지>와 같은 게임 등을 예문으로 채택한 것이 특징. 최근 학생들이 만화,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에 익숙한 점을 활용해 학습효과를 높이려는 의도로, 이는 표지나 책 속에 일러스트, 아이콘만을 삽입한 2세대 영단어집보다 진일보한 형태다.
총 상·하권 2권으로 완결된 <모에땅 영단어>는 올컬러판으로 각각 1만원이며, 초판에 한해서는 한정으로 귀여운 캐릭터 책갈피도 증정할 예정이다. "모에땅"이란 말은 일본어로 "무언가에 열중하다‘와 ’귀여운 여자아이‘를 뜻하는 일본어 ’모에(moe)"와 ‘단어’를 뜻하는 일본어인 ‘땅고(tango)"의 첫 글자를 합친 신조어. 귀여운 여자아이와 함께 열심히 영단어를 읽히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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