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이달의 우수신인음반으로 선정된 혼성 3인조 모던 록밴드 "그린 토마토 후라이드(이하 GTF)"가 최근 국가대표 골키퍼 김영광 선수를 위한 테마송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해부터 전남 드래곤즈의 ‘5식 서포터스밴드’를 자청했던 혼성 3인존 모던 록밴드 GTF가 전남 드래곤 간판급 골기퍼 김영광 선수의 테마송을 새롭게 만들어 선보인 것. 이들은 지난해 발표한 E,P앨범(싱글앨범과 정규앨범의 중간 형태의 앨범)에 전남 드래곤즈의 응원가 ‘CFC’와 클럽송 "옐로우 드래곤즈‘를 직접 작사·작곡해 수록한 바 있다.
국내 프로축구 23년 역사동안 선수 개인의 테마송이 제작됐던 적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해외 리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례로 지난 2003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박지성의 경우 아이트호벤의 팬들이 직접 박지성 테마송인 ‘이숭빠레’를 제작해 불러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번에 발표된 김영광의 테마송은 "KYK"와 "슈퍼세이브 김영광" 2곡. 김영광의 이름 이니셜에서 딴 "KYK"는 "자 이제 덤벼봐/ 나의 두 큰 손으로/ 내게 돌진하는 수많은 비바람을/ 다 이겨낼거야"라는 가사를 갖고 있는 곡이다.
GTF는 지난 8월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된 3인조 모던 록 밴드로, 당시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daum)을 통해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총 1만 8239표 중 1만 4397표를 D어 79%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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