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속 간접광고, 좋을까? 나쁠까? -국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vs 과도한 노출 오히려 악영향 > 유관기관 공고

본문 바로가기
4

주요 알림

d750058c4ba8a1c2d7766d214f901b48_1778131943_0309.png
 

bbcf11085e7202ce8cc5922a8b903983_1779264113_179.PNG
 

376bd7ab273fea784ac6e6eb32c5bb69_1779862421_7094.jpg
 

3a9a24cf4a34bc32e22ef351003481aa_1779935420_3853.jpg
 

4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관기관 공고

한류 드라마 속 간접광고, 좋을까? 나쁠까? -국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vs 과도한 노출 오히려 악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2-21 00:00 조회 3,994회

본문

한류 드라마 속 간접광고, 좋을까? 나쁠까?
국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 vs 과도한 노출 오히려 악영향

200612200001.jpg

한류 드라마 간접광고 허용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국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조배숙)가 18일 한류의 지속 확산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그 첫 번째로 드라마 속 간접광고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앞으로 이 간담회는 배우 출연료와 드라마 저작권 독점 등에 대한 주제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영화 등에 자주 사용되고 있는 간접광고는 드라마에서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를 노출해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광고기법으로, 특정 제품을 배치 제품광고를 하는 PPL(Product Placement)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방송법 73조에 따라 간접광고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이미 방송계에서는 암묵적으로 드라마 간접광고를 허용하고 있는 실정.

드라마 간접광고가 한류의 지속성과 연관을 가지게 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드라마가 한류 붐을 타고 대거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지로 수출되면서 드라마에 노출된 국내 상품과 브랜드가 내수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그러나 이와 반대로 한 편에서는 드라마 속 과도한 간접광고가 오히려 한국 상품과 국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키우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날 전문가 간담회도 수출되는 드라마 내 간접광고의 허용여부에 초점을 맞춰 찬반이 뚜렷이 나눠졌다.

김종학프로덕션 박창식 상무이사는 “간접광고는 제작비에 대한 방송사의 별도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_작비를 맞추기 위한 제작사의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한류 붐을 일으킨 드라마의 70%이상인 많은 제작비로 화려한 영상을 갖춘 작품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이사는 “해외로 수출되는 드라마 속 영상에 별도의 가상광고를 입히는 방식 등을 도입해 중국 등 한류 지역으로 수출되는 드라마에 한해서만은 간접광고를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SBS 배성례 콘텐츠전략 팀장도 “얼마 전 한국관광공사는 한류 붐으로 수출된 드라마가 국가 브랜드와 국내 기업 브랜드를 몇 조원 정도 올려놓았다고 발표했다”면서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상품과 브랜드에 대해서는 그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방송위원회 김재철 부장은 “드라마를 통한 내수산업의 활기는 프로그램의 성과일 뿐”이라며 이것을 ‘한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을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부장은 “간접광고가 많은 드라마가 꼭 한류를 통한 한국 상품과 국가 이미지를 높여준 것은 아니다”며, “<대장금>, <다모> 등은 간접광고와 무관하지만 국내 내수 및 관광산업에 큰 도움이 줬다”고 덧붙였다.

한국방송광고공사의 박맑?연구위원도 “국산 드라마 수출은 올해 지난해 대비 3%가 하락했다”며 “협한류, 반한류의 영향도 있지만 부유층 주인공의 천편일률 스토리로 인한 변함없는 영상도 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박 연구위원은 “드라마 한류의 지속적 방안을 찾길 원한다면 간접광고가 아닌 다른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현지 한국 드라마 채널 설립, 드라마 외의 다양한 문화장르를 통한 대책 마련 등의 대안으로 제시했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충남관광

충남콘텐츠진흥원

천안본원 : (31129)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은행길 15, 6층 아산분원 : (31470) 충남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46번길 45-11, 2층 TEL. 041-620-6400 FAX. 041-620-6457 고유번호 : 312-82-11217

Copyright © CC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