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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금난새의 오페라하우스>와 <소중한 날의 꿈> |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권오남)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권영만) 공동 주최한 ‘2006 우수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지원공모’에 TV용 애니메이션 <금난새의 오페라하우스>(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 ARP스튜디오)와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연필로명상하기) 등 2편을 선정했다고 서울애니센터가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쟁력 있는 극장용 장편 및 방송용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제작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데 이번에 선정된 두 작품에는 양 기관이 현금 7억 4천만 원과 현물 1억 6천만 원 등 약 9억 원 규모의 투자 및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선정작인 <금난새의 오페라하우스>는 현재 4권이 출판돼 있는 전 10권의 그래픽노블이 원작으로, ‘카르멘’, ‘마술피리’, ‘아이다’,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의 작품들을 컷-아웃, 그림자, 디지털 3D 등 다양한 기법으로 선보인다. EBS에 2008년 3월에 방영될 예정이다.
<소중한 날의 꿈>은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 ‘이랑’이 처음 사랑에 빠지면서 겪는 성장통을 다룬 동화 같은 판타지. <히치콕의 어떤 하루>, <순수한 기쁨> 등의 단편으로 알려진 한혜진, 안재훈 감독이 장기간 치밀한 기획으로 제작해온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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