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산업이 가지고 있는 기회와 도전에 대응하여 우리는 국내외 역량을 동원하여 국가문화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화산업(중국)협력체를 창립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선택이었다."
최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문화산업(중국)협력체(CIC) 창립대회에서 중화민족문화촉진회 주석이 선포한 내용이다. 이 협력체는 앞으로 구성원간의 공동사업으로 국가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협력체에는 52개의 중국 내륙 및 홍콩, 마카오지역의 학술연구기구, 고등 교육기관, 문화기업과 투자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협력체의 초기 사업으로 문화산업의 조직기구, 투자기구, 문화기업 및 학술연구기구,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기구들이 함께 공동 브랜드를 이루는 작업을 추진한다. 각 제작, 투자,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이 교류하고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건설하자는 것이 그 목적이다.
문화촉진회상무부 주석 왕스(王石)는 "중국 문화산업은 첫째 그 경제규모가 작고, 둘째 다른 경제영역의 성장속도에 비해 느리다. 그리고 셋째, 창작능력이 약하다“며, ”이미 문화산업 선진국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국가의 문화산업 발전은 정부주도와 협조 그리고 자본, 과학기술, 교육, 문화, 미디어 등 사회 각 부문과 경제 부문들이 서로 협력해야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협력체는 구성원 간의 탄탄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지역과 업계를 아우르는 문화산업전략 투자자연맹을 조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협력체는 이런 투자자연맹으로 문화산업기업 간의 연계가 더욱 긴밀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협력체는 또한, 더 좋은 투자루트를 개척하고 기업에게 더 넓은 영역에서, 더 ?규모로, 더 높은 수준으로 전략적인 합작을 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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