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감성의 어쿠스틱 밴드, 미씽 아일랜드(Missing Island)의 <기다린다>
지난 10여 년간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물론 자우림을 비롯한 대중음악 세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황준익의 어쿠스틱 밴드.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2000학번 동기 2명과 함께 2005년 3월 모노타입이란 이름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클럽 활동을 통해 이들만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연주가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2006년 8월 본격적인 첫 앨범 <Maiden Voyage>의 녹음에 들어간다. 밴드 이름 또한 이들의 음악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미씽 아이랜드로 바꿨다. 어쿠스틱 사운드를 주조로 한 미씽 아일랜드의 음악은 특정 스타일보다 섬세하고 풍부한 감수성으로 먼저 다가온다. 그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투영해 들리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 곁을 지켜주고 있다는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여자들의 힙합, 여성힙합듀오 챕터2(Chapter2)의 <완벽한 인생>
지금까지의 힙합과는 완전히 다른 여자들만의 힙합을 담겠다는 여성힙합듀오 챕터2. 이들은 이번 데뷔 앨범에서 작사, 작곡, 窩습訪貪沮?모두 스스로 해결했다. 다년 간의 언더그라운드 무대 경험과 외부 행사활동으로 쌓은 실력들을 한 장에 앨범에 고스란히 담았다. 챕터2는 언제나 밝고 유쾌하며 의식 있는 음악만을 추구한다. 때문에 그들의 노래 가사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비판의식, 그리고 웃음과 풍자로 사회의 부조리함을 고발한다. 또, 그녀들은 여성힙합듀오로 그녀들만의 음악으로 기존 남성중심의 힙합이 채워줄 수 없는 공간을 채워나갈 계획이다. 올드 스쿨 힙합, 재즈, 크러크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힙합을 넘나들며 때로는 사회에 대해, 때로는 남성 중심의 합합에 대해 노래할 챕터2의 새로운 힙합이 지금 시작된다.
국내 최초 정통 하우스뮤직 2인조 그룹 로맨틱 카우치의 <Star(Loop in Seoul remix)>
"전자맨’으로 일렉트로닉 씬에서 활동하던 노건호와 CM송, 드라마OST에서 코러스로 활동하던 김지혜가 의기투합해 탄생한 그룹. ‘정통 하우스뮤직’을 표방하며 하우스 뮤직을 베이스로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거듭해 왔던 이들이 드디어 그간의 음악적 실험 성과를 토대로 데뷔앨범을 발표했다. 보컬과 컴퓨터 프로그램밍 등 각자의 영역에서 구축해 온 탄탄한 음악적 기반을 바탕으로 완성된 데뷔앨범에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하고 날카로운 감각이 느껴진다. 전자적 음 위주의 하우스뮤직보다 어쿠스틱 기타와 같이 사람이 연주한 음을 섞은 하우스뮤직을 하고 싶다는 로맨틱카우치. 컴퓨터작업으로 건조해 질 수 있는 사운드에 진짜 악기가 만들어낸 음으로 생생한 사운드를 더하고 싶은 것이 그들의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