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적 강함보다는 아직은 소년의 앳된 미소가 더 잘 어울리는 남성 4인조 밴드 ‘루그(LUG)".
최강호, 김호람(이상 보컬), 정은재(기타), 김우종(베이스) 등 20대 초반 4명의 미소년들의 음악은 외모만큼이나 순수하고 착하다. “꾸밈이나 과함 없이 쉽고 편안한 음악을 1집에 담았어요. 신인으로 지금 저희가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의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완벽함을 흉내내는 음악보다는 완벽하지 않아도 신인으로서의 풋풋함이 돋보이는 앨범을 이들은 선택했다. 신인 가수로서의 정공법을 택한 것.
"우리의 첫 앨범은 "종합선물상자"!"
특정 장르에 치우치기보다 다양한 장르를 첫 앨범에 수록한 것도 이 때문. 발라드와 록발라드,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팬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싶었다. 특정 장르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기 전까지 그들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볼 요량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그들만의 색과 음악을 찾아낼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루그의 첫 앨범은 ‘종합선물상자’로 완성됐다. 다양한 장르와 색깔의 노래들이 마치 어린시절 종합선물상자를 열어보는 맛을 느끼게 한다. 4명의 멤버가 조화를 이룬 루그만의 목소리의 노래가 있는가 하면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들도 눈에 띈다. 마치 종합선물상자를 열고 무슨 과자를 먼저 고를지 고민하는 아이처럼 루그의 첫 앨범은 팬들을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이런 고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