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은 11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1회 CT기술개발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T가 여는 문화콘텐츠의 미래(New Culture, New Paradigm CT)"라는 주제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진흥원이 지원한 CT기술개발과제의 성과물들이 전시 발표된다.
△양방향 데이터방송 콘텐츠 통합 제작 및 관리시스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통합형 문화콘텐츠 자동 변환 시스템 △감성 기반 자동 의상 디자인 저작 시스템 △청각장애아동의 구화교육을 위한 애니메이션 콘텐츠제작기술개발 △모바일 창작 폰트 개발 및 지원 솔루션 개발 등 지난 3년간의 CT기술개발과제 성과물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전시회에는 유영분장의 ‘애니메트로닉스 체험관’, 엔포디의 ‘왕의 남자 체험관’ 등의 부스가 별도로 마련된다. 현재 문화콘텐츠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업체와 대학 등 20여 개 기관들이 참가해 현재까지 개발된 국내 문화콘텐츠 제작기술들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CT관련 기업, 대학, 관련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해 <원더풀데이즈>, <디보>, <아이스에이지> 등에 사용된 CT기술개발 과정과 성공, 실패 사례 등을 소개하는 발표회는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5일 열리는 ‘CT기술개발의 비전, 컨버전스, 미래’ 에서는 미래 문화산업의 성장 동력으로서 CT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기훈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CT개발팀장은 “이번 행사는 개발 결과물의 전시 발표를 통한 성과와 기술개발 관련 정보를 알려 문화콘텐츠분야 종사자들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CT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문화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의견을 교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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