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의 세계애니메이션] 중국 8
중국 애니메이션의 제1차 번영기(1960년부터 1966년 문화혁명 직전을 일컬음)에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다양한 제작 방법이 동원되기 시작한다.
여기에는 이전에 있었던 제작 방법도 있고, 새로 만든 제작방법도 있는데, 이런 제작 방법들 중에는 중국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민간 또는 궁중에서 사용되던 종이공예와 그림자극이 있다.
이에 이 시기의 애니메이션 소개에 앞서 제작방법에 사용된 종이공예와 그림자극의 유래와 발달에 관해 소개한다.
[b]1960년대 초 중국 애니메이션 1차 번영기[/b]
1960년부터 1966년 문화혁명 전까지 중국애니메이션은 제1차 번영기를 맞이한다. 상하이 제작소는 국가에서 유일하게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소로, 여러 예술가며 인재가 모여들었고, 제작기술 또한 빠르게 발전했다.
국가의 ‘대약진’ 정책 또한 애니메이션 제작에 한몫을 해 중국 애니메이션은 생산량이 높아졌고, 제작 방식도 다양해졌으며, 민족적 특성도 진해졌다.
이 시기 애니메이션 생산량을 보면 1958년 대약진 정책공표 이후 생산량이 갑자기 늘어 1955년 5작품이던 것이 1960년에는 16작품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문화혁명이 가까워질수록 매년 생산량은 다시 줄어들었다.
대약진 이후로 표현의 자유가 조금 더 주어졌지만, 정치 선전과 정치성 강한 교육역할은 계속해서 중국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중요한 특징이 되었다.
제1차 번영기 기간 동안에도 이런 경향은 여전했다. 제작방식은 다양해졌으나 애니메이션의 내용이나 주제는 여전히 노동 의식의 강조와 정치적 교육위주였다.
제작방식으로 분류해 보자면 "지엔즈피엔(剪纸片)", "무오우피엔", "저즈피엔(折紙片 : 캐릭터를 종이 접기로 만들어 촬영한 컷아웃 애니메이션의 일종), "수묵애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