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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에게 가장 잘 많이 알려지고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로 조사된 `둘리` |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고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는 "둘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최근 국내 캐릭터시장 규모 및 캐릭터 소비행태 조사를 위해 전국 5개 도시, 10세~49세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릭터하면 떠오르는 것"이란 응답에 30.9%(중복대답)가 ‘둘리’를 꼽았다.
1위를 차지한 "둘리"에 이어 미국 캐릭터‘미키/미니마우스"가 19.7%로 2위를 차지했으며, "헬로키티"(16.7%), "짱구"(15.0%), "엽기토끼 마시마로"(12.7%)가 그 뒤를 이었다.
"둘리"는 이번 조사에서 남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캐릭터로도 뽑혔다. "둘리"는 남성으로부터 30.7%, 여성으로부터 31.1%의 인지도를 얻어 성별에 관계없이 고른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로 확인됐다. 2위와 3위를 차지한 "미키마우스’와 "헬로키티"는 여성이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둘리는 캐릭터별 선호도에서도 9.7%로 1위를 차지해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모두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로 뽑혔다. 둘리의 뒤로는 "짱구"(6.5%), "미키/미니마우스"(6.3%), "헬로키티"(6.2%), "푸우"(4.2%), "엽기토끼 마시마로"(3.7%)가 한국인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결과 순위권에는 토종 국산 캐릭터인 "둘리",‘엽기토끼 마시마로", "뿌까", "딸기" 등이 다수 진입해 국산 캐릭터의 발전 가능성과 성장이 높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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