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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TIFFCOM 연계 한일 영상비즈니스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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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10-25 00:00 조회 3,7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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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노력과 주도로 ‘아시아적인 시장 시스템’ 개척”
일본에서 TIFFCOM 연계 한일 영상비즈니스포럼 개최

도쿄국제영상콘텐츠마켓(TIFFCOM)이 10월 23일 개막된 가운데 록본기힐즈의 모리타워 아카데미힐즈 49층에서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일 영상비즈니스포럼이 열렸다.

기조강연과 패널토의 등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양국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상호협력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에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양국의 대표 한 명씩이 나서 진행한 기조강연에는 일본에서 고마자와대학 카가미 요코 교수가 ‘인재 양성과 일본정부의 콘텐츠 정책’ 등 산업 전반에 관한 강의를, 한국에서는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가 드라마 <궁>의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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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즈>, <트리로보> 등으로 일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틴하우스의 김문생 감독, <봄의 왈츠>, 뮤지컬 <겨울연가>를 기획 및 제작하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스칼라의 박인택 대표, <애니매트릭스>, <철근콘크리트> 등 할리우드와 공동 기획 및 제작의 경험이 많은 일본 코믹스웨이브의 다케우치 아키히로 대표, CJ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제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일본 호러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의 아소 마나부 감독 등이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콘텐츠가 할리우드 등 세계시장을 넘어서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패널토의의 사회를 맡은 하마노 야스키 도쿄대학 대학원 교수는 1950년대 일본의 할리우드 진출 실패사례와 타이완의 리안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 성공사례를 비교하면서 “한국의 글로벌마켓 공략 정신과 새로운 작품개발에 대한 진취력, 일본의 양질의 작품제작 시스템과 자본력을 결합시킨 후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중국, 인도 등 잠재력 있는 아시아 시장을 양국의 주도로 개척해 나간다면 할리우드 못지않은 아시아적인 영상콘텐츠의 제작과 시장 시스템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3회째를 맞는 TIFFCOM에서 한일간 영상비즈니스포럼이 열린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일본영상산업진흥기구 사이에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공동개최된 행사이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콘텐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영상콘텐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일본사무소는 또한 이러한 사업들을 바탕으로 한국의 뛰어난 인력들을 양성하고 우수한 콘텐츠들을 일본시장에 진출시키는 데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충남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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