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문화콘텐츠 국제 콘퍼런스 DICON 2006’의 연사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멀티 플랫폼에서의 문화콘텐츠 수익 다각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DICON에는 오리언 로스, 닉 양, 테렌스 창 등의 문화콘텐츠계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기조 g설에 나선다.
프로듀싱에서 마케팅까지 모든 노하우를 한몸에…오리언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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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언 로스 | 오리언 로스는 터너엔터테인먼트 아시아지사 부사장으로 콘텐츠의 개발과 제작,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제공되는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인물. 터너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를 상품화 하는 일이 거의 모두 그의 손을 거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그는 홍콩에 기반한 크리에이티브 서비스팀과 인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오리지널 프로덕션팀의 전략 전반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개발 시스템 구축 및 매니지먼트 작업에도 관여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그는 다수의 프로덕션 작업과 그래픽 디자인, 광고 작업, 프로 션과 채널 브랜딩 등 텔레비전 전 영역에서도 다채로운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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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 양 | 세계 최대 이통사의 비밀…닉 양
2004년 나스닥에 상장돼 주목을 받았던 중국 최고의 이동통신사인 쿵중왕의 창시자이자 사장인 닉 양도 기조 연설에 나선다.
닉 양은 미시간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 1999년 졸업과 동시에 친구들과 ‘차이나렌닷컴(ChinaRen.com)’을 공동 창업해 최고기술경영자로 일했으며, 2000년 차이나렌닷컴이 ‘소후닷컴(Sohu.com)’에 인수된 후에도 그곳에서 최고기술경영자로 일한 바 있다.
2002년 쿵중왕사를 설립한 후 중국에 2.5세대 무선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쿵중왕은 현재까지 중국 이동통신회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뎔?있다. 전세계 가장 많은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차이나 모바일의 전략적 파트너이기도 하다.
할리우드를 꿈꾸는 아시아 영화인들의 귀감…테렌스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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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렌스 창 | 마지막 기조 연설자인 테렌스 창은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 2> 등을 프로듀싱한 할리우드의 유력 제작자로, ‘라이언 록 프로덕션’을 설립, 오랜 파트너인 존 우 감독과 함께 활발한 영화제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렌스 창은 일찍이 홍콩에서 존 우 감독과 함께 <종횡사해>, <첩혈속집> 등을 만들어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홍콩 영화인이 할리우드에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불식시키는 히트작들을 줄줄이 선보였다. <브로큰 애로우>, <페이스 오프>, <미션 임파서블 2>, <페이첵> 등의 작품들로 그는 액션과 느와르의 세계적인 대가로 부상했다.
장르와 스토리를 솜씨 좋게 완성해내는 테렌스 창 프로듀서는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아시아 영화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는 타이 영화인들과 함께하는 <우회로>와, 한국영화사인 블루스톰과 씨네클릭아시아 등과 합작한 한국전쟁 소재 영화 <크리스마스 카고>를 준비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