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대표 김강덕)는 EBS에 방영중인 자사의 HDTV용 3D애니메이션 <빼꼼>을 봉제완구로 제작하는 라이선싱 계약을 오즈랜드(대표이사 유현호)와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현호 대표이사는 “빼꼼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퀄리티와 인기가 높은 점”과 함께 “기존 캐:터와는 다른 엉뚱하고 코믹한 성격”을 계약의 이유로 밝혔다.
<빼꼼>은 EBS와 스페인의 BRB 인터내셔널이 투자하고, 국내 알지애니메이션스튜디오에서 제작한 52부작 슬랩스틱 코미디. 올해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TV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으며, 2004년에는 프랑스 밉콤주니어 라이선싱 챌린지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 BBC, 미국 카툰 네트워크, 프랑스 M6, 독일 키카 등을 포함, 미주와 유럽 15개국과 수출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빼꼼’ 봉제완구는 11월쯤 시장에 선을 보일 전망. 알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이번 봉제완구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학용품 출시 및 피규어 제작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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