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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애니메이션 진흥정책 실효 ‘톡톡’ - 올해 8월까지 방송분이 이미 지난해 방송분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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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15 00:00 조회 3,69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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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애니메이션 진흥정책 실효 ‘톡톡’
올해 8월까지 방송분이 이미 지난해 방송분 초과

올해 8월까지 방송된 중국 애니메이션의 2006년도 방송 총량이 5만여 분에 달해 이미 지난 한 해 동안 방송된 4만2700여 분을 초과했다고 중국의 신화왕이 보도했다. 신화왕은 이런 결과가 중국 정부의 애니메이션 방송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을 함께 내놓았다.

실제로 최근 2년 동안 중국의 애니메이션 생산량은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993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애니메이션의 총생산량이 4만6000분이었던 반면, 2004년 한 해 동안의 생산량이 2만1800분에 이른 것.

이렇듯 가속이 붙고 있는 중국 애니메이션산업의 발전은 중국 정부가 제정한 일련의 정책들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광전총국측은 신화왕을 통해 “애니메이션 방영 시스템 구축이 국산 애니메이션 생산량의 증가를 촉진시켰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 내 베이징과 상하이, 호남방송국 등은 위성 애니메이션 채널을 개통했고, 남방방송국의 영화채널은 ‘지아지아’라는 애니메이션채널로 이달 중 전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중앙 CCTV를 포함, 중국내 32개 어린이채널을 개통, 자국 애니메이션의 방영총량을 증가시킨 바 있다.

또한 광전총국은 해외 애니메이션의 국내 투매를 엄격히 제한하고 있으며, 방송국들의 자국 애니메이션 방영비율 또한 지난 1일부터는 최소 70%를 유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이전 60% 보다 한결 높아진 수치.

광전총국은 또한 베이징과 상하이, 항저우, 챵샤 등 15개 도시에 애니메이션 산업기지를 설립, 실력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을 모으고 있다. 이 중 호남 홍멍만화영화그룹은 올해 들어 발행허가증을 발급받은 애니메이션 8000분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연말 들어 1만5000분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애니메이션 교육연구기지를 통한 애니메이션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4년부터 중국전매대학과 베이징전영학원, 중국미술학원, 길림예술학원 등에서 애니메이션 학원을 설립했고, 이외에도 절강대학, 사천미술학원 등의 일부 학교에서도 애니메이션 교육연구기지를 설립 준비중이다.
출  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충남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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