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문화콘텐츠 국제 콘퍼런스 DICON 2006’의 연사들을 차례로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두 번째 트랙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서는 해외시장 개척과 온라인을 비롯한 뉴미디어 분야의 진출 전략 등 최근 세계 마케팅의 화두를 7개 세션으로 나누어 짚어본다. 참가 연사들은 세계적 슈퍼스타 및 온라인 등을 활용한 마케팅 비법, 라이선싱과 머천다이징 사업의 성공 사례담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권역별 시장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라이선싱 전략’…사이먼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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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먼 필립스 상무 | 엔터테인먼트사업의 수익 창출에 있어 막중한 파급효과를 발휘하는 라이선싱.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 라이선싱은 아직 탄탄한 기반이 잡히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트랙의 첫 번째 세션인 ‘권역별 시장진출을 위한 성공적인 라이선싱 전략’에서는 <포켓몬스터>, <유희왕>, <10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 등 국제적 브랜드 라이선싱을 취득하고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이먼 필립스 4키즈 엔터테인먼트 상무로부터 노하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4키즈 엔터테인먼트사는 TV와 영화, 음악, 홈비디오 등을 비롯해 아동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배급, 미디어 플래닝과 프로그램 구매, 상품 개발, 웹 사이트 개발 등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아동 엔터테인먼트 회사. 사이먼 필립스 상무는 국제라이선싱협회(LIMA) 이사회 임원, 중동과 지중해 지역을 아우르는 미디어 에이전시인 라이선싱 다이나믹스 인터내셔널(LDI)의 CEO를 역임한 바 있다.
이밖에 ‘에어 호크’, ‘캐치-어-버블’ 등의 장난감 캐릭터로 유명한 스핀 마스터사의 매튜 웩슬러 국제 라이선싱 비즈니스 이사는 라이선싱의 성격과 과정, 해외 네트워크 개척론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해줄 계획이다.
‘기획에서 매니지먼트까지 : 시장에서 원하는 스타’…이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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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만 이사 | ‘걸어다니는 기업’인 보아를 탄생시킨 주인공 이수만 씨의 강연을 직접 들을 기회가 주어진다. 이수만 이사는 세션을 통해 소속사의 주요 스타들을 분석하며 스타 배출 전략과 합리적인 매니지먼트, 효과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 비결 등을 공개한다.
이수만 이사와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 외에도 HOT,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동남아시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스타들을 키워냈다.
그는 음악 분야의 한류 열풍을 주도, 음반기획과 홍보, 매니징까지 한꺼번에 관장하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아시아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향후 최대 마켓이 될 아시아의 대표 가수를 발굴하고 있다.
1997년 이래로 최고기획자상,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수출대상, 올해의 프로듀서상, 엔터테인먼트산업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등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이 세션을 통해 비욘세, 나카시마 미카 등이 소속된 일본의 대표적 음반 그룹인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다나카 아키라 부사장도 만나볼 수 있다.
‘국경과 문화를 넘나드는 콘텐츠 마케팅’…민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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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용재 이사 | 포켓몬스터가 전세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법?
수많은 히트작 애니메이션의 성공 라이선싱을 이끌어낸 4키즈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대 게임 회사 넥슨의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듣는다.
연사로 나서는 민용재 넥슨 사업본부 총괄이사는 서울대학교와 스탠포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 CCR포트리스 사업본부장을 거쳐 넥슨에서 ‘카트라이더’, ‘메이플 스토리’, ‘워록’, ‘마비노기’ 등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 게임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밖에 음료 컵 뚜껑에 CD를 넣어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앤 라임스 등의 앨범판매 향상에 기여한 리드락사의 조 퓰러 부사장에게서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짐핸슨 컴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