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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웹사이트 이슈는… - 포털, DBㆍUCC 쟁탈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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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8-28 00:00 조회 3,8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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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국내 웹사이트 이슈는…
포털, DBㆍUCC 쟁탈전 후끈

주요기관 연계 검색DB 확충… 동영상 서비스도 인기

올 상반기 포털 검색서비스의 초점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지"가 아닌 `얼마나 양질의 정보를 찾아주는지"에 맞춰지면서 데이터베이스(DB) 쟁탈전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전문기관 메트릭스(대표 조일상)가 24일 네티즌의 인터넷 이용행태 분석을 통해 2006년 상반기 국내 웹사이트의 주요 이슈를 정리했다.

포털들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검색서비스 DB를 확충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네이버(대표 최휘영)는 현재 20여개 공공기관의 검색DB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서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외교통상부, 소방방재청, 강남구청, 통계청 국가 통계정보,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보유 도서 등 다양한 정보를 검색DB에 추가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석종훈)도 최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과 손잡고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문화원형백과사전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금융감독원 금융정보, 선거관리위원회의 斌탔罐者?DB 등 굵직한 DB들을 잇따라 확보했다.

또 동영상과 UCC(User-Created Contents)가 올 상반기 인터넷 업계 최대의 화두로 부상하며 UCC서비스가 보편화됐다.

6월 기준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 등 주요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동영상 검색 포함) 이용자수는 1709만명으로 이는 올 1월의 862만명에 비해 98% 성장한 수치다. 4개 포털 전체 방문자(3197만 명)의 53%가 동영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동영상 서비스는 1년도 안되는 단기간에 포털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지방선거로 미디어 서비스가 활황세를 나타냈다. 토리노 동계 올림픽과 WBC(World Baseball Classic), 독일 월드컵까지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로 인해 미디어다음과 네이버뉴스는 6월 기준 지난 1월 대비 각각 10%와 14%의 방문자수 증가를 보였다.

이밖에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이글루스 인수와 NHN의 첫눈 인수 등 지속된 포털의 거대화 속에서 콘텐츠 업체들이 자생의 길을 모색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디시인사이드, 웃긴대학, 미디어몹 등 26개 전문 콘텐츠 사이트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를 발족했고, 트래픽 증가를 위해 포털에 의존했던 동영상 업체들 또한 통합DB 구축에 나설 전망이다.



출  처 :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2006-07-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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