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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태권브이, 손오공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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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05 12:55 조회 3,9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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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캐릭터 ‘로보트태권브이’와 국산 완구 ‘손오공’이 손잡았다.


(주)손오공(최신규 회장)과 (주)로보트태권브이(대표 신철)가 29일 조인식을 갖고, 180억 규모의 블록버스터 영화 ‘로보트태권브이’(가제)를 중심으로 ‘태권브이 프로젝트’에 (주)손오공이 완구개발 및 라이선싱 공동사업자로 참여하는 전략적 제휴를 선언했다.

이에따라 오는 2010년 하반기 개봉예정된 실사영화 ‘로보트태권브이’이 개봉과 더불어 더욱 힘이 실리게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주)손오공의 최신규 회장은 전통 팽이를 현대식 게임으로 승화시킨 ‘탑블레이드’를 탄생시켜 완구 단일 품목으로 1500만개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주)로보트태권브이의 신철 대표는 지난 20년간 영화제작사 신씨네를 통해 ‘편지’, ‘약속’, ‘엽기적인 그녀’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으며 ‘영화 흥행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1세대 기획자다.


최신규 회장은 “로보트태권브이는 독보적인 한국 대표 캐릭터로 이처럼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용도로 소구할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콘텐츠는 찾기 어렵다. 로보트태권브이를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시켜 미키마우스, 건담, 아톰 같이 세계인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철 대표는 “한국의 척박한 완구산업을 선진국처럼 문화산업 차원으로 끌어 올릴 첫 시도로 손오공과 손잡게 돼 기쁘다. 영화와 완구를 기점으로 게임, 출판 등 다양한 사업도 가속도가 붙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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