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화, 체코 프라하 시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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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10-05 12:54 조회 3,898회본문
16~18일, 프라하시청에서 ‘서울의 날’ 행사 펼쳐져
한국작가 김동화, 이두호 등 현지 사인회 큰 호응
서울산업통상진흥원(대표이사 심일보)는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서울의 날’ 행사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프라하 시청 별관에서 ‘서울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맞아 한국만화의 역사와 대표작을 전시하는 한편, 김동화, 이두호, 김형배, 이현세, 형민우 등 작가들의 현지사인회 등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꾸몄다.
또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제작지원한 만화작품 전시 및 애니메이션 상영과 서울시 상징인 해치를 포함한 국산 캐릭터 피규어 등이 현지 시민을 만났다.
‘빨간자전거’ 김동화, ‘임꺽정’ 이두호, ‘황색탄환’ 김형배, ‘창천수호위’ 이현세, ‘프리스트’ 형민우 등 만화가가 참여한 사인회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는 등 현지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 작가의 작품을 포함, 원수연의 ‘메리는 외박중’, 박소의의 ‘궁’, 한승원의 ‘프린세스’, 변병준의 ‘유틸리티’, 이충호의 ‘이스크라’ 등 총 10편의 작품이 체코어로 번역, 현지에 직접 소개되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섬세한 필치로 미국이나 일본 작품과는 또 다른 느낌”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이번에 소개된 한국 만화의 작품 전체뿐만 아니라 다른 작가들의 작품도 살펴볼 생각”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울 만화·애니메이션 전시회’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주체코 한국대사, 주한 체코대사, 체코 현지의 만화출판사인 "탈프레스" 대표, 체코의 유명한 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인 "애니페스트" 관계자 등 현지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관계자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 문화 협력 및 교류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사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