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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콘텐츠네트워크(GCN)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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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9-23 13:18 조회 3,9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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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콘텐츠의 글로벌을 위해 산업계 수장들이 팔을 걷어 붙였다. 게임, 애니메이션, 공연, 방송, 영화 등 국내 콘텐츠 업계를 이끌고 있는 CEO들이 사단법인 글로벌콘텐츠네트워크(GCN, Global Contents Network)를 결성했다.

사단법인 GCN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고 서울대 경영대학과 언론정보학과(정보문화학)가 주관하는 문화콘텐츠글로벌리더과정(GLA)을 수료한 CEO들로 구성, 국가전략사업으로 콘텐츠의 기획, 유통, 해외수출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GCN는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고흥길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초대 회장으로 김성호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전 KBSi 사장)를 선임하고 고영하 디프로 회장과 이강복 동국대학교 교수가 부회장을 맡았다. 또 쇼박스, 로보트태권브이, 판도라tv, 크레디아, G&G엔터테인먼트, 한미창업투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등 문화콘텐츠 및 투자, 컨설팅 업체 CEO들이 이사진을 꾸린다.

앞으로 GCN은 콘텐츠와 관련한 사업은 물론 포럼과 학술 연구, 도서 간행물 출간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인문콘텐츠학회와 한국문화경제학회 등 학계 전문가를 후원하는 등 업계 관련 분야 관계자들과 협력을 도모한다.

이날 출범식을 기념해 열린 포럼은 문화콘텐츠의 미래와 비전 ‘2020년 문화콘텐츠 상상하기’ 주제로 국내 콘텐츠 성공 사례를 들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엠보트 시절 휘성, 거미, 빅마마 등을 발굴한 박경진 태일런스미디어 대표가 ‘대중음악의 한계와 가능성’ 주제발표를, 온라인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에서 이용자 100만명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게임 업체 EA와 함께 ‘피파 온라인’을 만든 이상엽 네오위즈 게임즈 대표가 ‘온라인 게임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허철 고려대학교 언론학부 교수는 ‘과거와 미래의 동거, 영화예술산업 어디로 가고 있는가?’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는 ‘뮤지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GCN 김성호 회장은 “최근 국산 콘텐츠가 동남아를 넘어 중동과 중남미까지 진출하면서 저력을 떨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에 따라 업계 CEO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콘텐츠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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