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OST, 日서 ‘한류붐’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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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13 20:37 조회 3,727회본문
한류 드라마 OST, 日서 ‘한류붐’ 이끈다
‘Korea Drama Song Festival 2009’ 
▲ 일본 무대에서 열창하고 있는 OST 가수들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주제곡(OST)이 일본 열도를 달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8일 일본 동경 웰시티도쿄(도쿄후생연금회관) 공연장에서 ‘Korea Drama Song Festival 2009’를 개최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OST를 부른 가수들의 일본 진출을 위한 쇼케이스로 열린 이번 공연은 ‘날아오르다’ OST를 부른 김태우를 비롯해 ‘천국의 계단’ 화요비, ‘내남자의 여자’ 더 원(The One), ‘명랑소녀성공기’ 조장혁, ‘커피프린스1호점’ 타루, ‘황진이’ 김동욱, ‘2009외인구단’ 김세영 등 OST 가수 7명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2000여명이 넘는 현지 음악관계자 및 팬들이 몰려와 국내 드라마 및 주제곡에 흠뻑 빠지는 등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참가 가수 대부분 일본에서 첫 공연을 열게 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무대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로 점쳐진다. 또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는 후지텔레비젼, 도쿄스포츠 등 40여명의 관계자가 현장을 찾아 이번 공연과 참여 가수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 쇼케이스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태우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쇼케이스 후 리셉션에 참석한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 오오하라 마사유키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은 성공적”이라며 “이번 쇼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양국의 문화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제일흥상(일본 제1의 가라오케 메이커) 니시지마 이사오 본부장은 “감동 있게 봤던 한국 드라마의 OST를 직접 듣게돼 인상적”이라며 “일본 가라오케에서도 한국 대중음악이 상당히 인기”라고 전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략콘텐츠본부 김진규 본부장은 “이 행사는 드라마와 드라마 OST를 통해 한류확산 및 양국 문화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행사”라며 “일본 진출을 꿈꾸는 드라마 OST 가수의 해외진출 창구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