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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팝 기반 "악퉁", 2월 우수 신인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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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11 00:00 조회 3,7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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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과 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그룹 ‘악퉁(ACHTUNG)’의 정규 1집 음반이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KOCCA는 6일 문화부 광화문 청사에서 2월의 우수 신인 음반 시상식을 열고 가수 ‘악퉁’의 앨범 ‘ACHTUNG’을 선정, 발표했다.

그룹 ‘악퉁’은 추승엽(보컬, 어쿠스틱기타), 안병철(베이스기타), 임용훈(드럼)으로 구성된 3인조 모던 록 밴드다. 2002년부터 클럽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기도 하다.

이들의 데뷔앨범은 빠른 비트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타이틀곡 ‘Be the man’을 비롯, 총 12곡과 홍대 라이브 클럽 공연실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드럼 등 세 악기만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를 녹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음은 그룹 악퉁과의 일문일답

2월의 우수신인음반에 선정된 소감은
우수신인으로 뽑힌 것도 기쁘지만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르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더 신기하다. 인지도가 약한 뮤지션에게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공중파 무대에 오른다는 것은 영광이다. 검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고 우수신인음반 수상이 큰 힘이 된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선정해 준 전문가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혼신을 다해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악퉁의 1집 음반의 특징은
2002년 팀을 결성할 당시 베이스 안병철을 영입할 때 ‘곧 있으면 앨범을 발매하게 될 것’이라고 제의했었다. 그 당시 ‘곧 발매할 앨범’이 6년 만에 나온 셈이다. 무엇보다 다른 가수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음악적 장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악퉁만의 ‘한 방’을 보여주고 싶었고 음악적으로 그 결과를 이루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물론 판단은 대중의 몫이다.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 방향은
대부분 밴드는 데뷔 앨범을 통해 ‘음악적 실험성’에 가장 신경을 쓴다. 반면 우리 앨범은 실험성만으로 설명하기 부족한 뭔가가 있다. 예를 들어 제 3세계 음악을 악퉁만의 색깔로 재해석하거나 기존의 음악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했다. 우리의 실험성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이런 작업 스타일 덕분에 밴드 활동도 늘 새롭고 팀에 활기가 넘친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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