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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고장 "칸"에 "가야금 산조" 울리다 / Korea at MIDEM 국악공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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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02 00:00 조회 3,7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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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공명’이 프랑스 칸에서 전통 음악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왔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영화의 고장 프랑스 칸에서 ‘국제음악전시회 MIDEM 2009’가 열렸다. 행사 기간인 19일 MIDEM측 공식 초청을 받은 서울대 국악과 이지영 교수와 국악전문 타악그룹 ‘공명’이 마제스틱 호텔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했다.

가야금 산조와 국악 공연을 감상하기 위해 모인 200여명의 청중은 공연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한국 전통 음악의 장단에 어깨를 들썩이는가 하면 선율에 따라 박수를 치거나 흥에 겨워 자리를 뜰 줄 몰랐다. 이날 행사장에서 공연팀은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해외 쇼케이스 담당의 러브콜 등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진리를 또 한번 확인시켰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KOCCA(원장 고석만)는 현지에 한국전통음악 홍보관을 운영, 행사장에 모인 전세계 음악관계자들에게 한국전통음악의 우수성 알리기에 나섰다.

MIDEM 국제음악전시회는 프랑스 미디어그룹 ‘Reed Midem’ 주관으로 전세계 80여개국 8000여 명이 참가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 음악산업 전시회다. 행사 첫날인 17일 박진영(JYP 엔터테인먼트)이 ‘MIDEM Net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스타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소개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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