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탄생 1세기 만화계에 귀 쫑긋 / 29일, 만화산업육성 위한 현장 방문 및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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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2-02 00:00 조회 3,911회본문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만화 도약을 위한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만화산업 육성을 위해 2013년까지 모두 14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발맞춰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9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 만화가협회 등 관련단체를 방문하고 만화산업계 관계자들과 좌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한창완 교수가 사회를 맡아 장관 인사말, 문화부의 2009년도 만화 및 캐릭터 관련 주요사업 소개, 참석자들의 만화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의견 제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좌담회에 앞서 유인촌 장관은 한국만화가협회(회장 김동화), 우리만화연대(회장 이동수) 및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최종일) 사무실을 찾아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나라 만화산업을 일구어 온 관계자를 격려하고 정부와 업계가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좌담회는 김동화 회장, 이동수 회장, 최종일 회장,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위원회 이희재 위원장,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최승호 회장, 한국만화출판협회 황경태 회장, (주)오콘 김일호 대표, (주)캐릭터코리아 신상준 대표, 부천만화정보센터 임형택 이사 등이 참석, 우리나라 만화산업 발전과 OSMU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타짜’ ‘식객’ ‘공포의 외인구단’ 등 인기만화의 여세를 몰아 드라마, 영화로도 성공을 거둔 국내 대표 작가인 허영만 화백과 이현세 화백이 참석해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리만화가 탄생 1세기 동안 호황을 누리다 현재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다”며 “창작인의 여건을 개선하고 만화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행중이다. 무엇보다 만화 원작이 지닌 2,3차 산업으로의 파급력과 경제력 효과, 다양한 문화예술 형태로의 발전 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문화부는 이 자리에서 한국 만화 100주년을 맞아 OSMU 킬러콘텐츠의 핵심인 만화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사업’은 우리만화 100년을 축하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전, 연감 제작 및 기념우표 발행, 국제 컨퍼런스 개최, 고만화 DB 구축, UCC 공모전 등에 5억원을 투입한다. 또 ‘한국만화 해외 홍보(8.7억원)’ ‘만화콘텐츠 창작 및 유통 확립(15.9억원)’ ‘OSMU킬러콘텐츠 제작지원(30억원)’ ‘대한민국 문화콘텐츠 페어(20억원)’ ‘서울캐릭터페어(5억원)’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