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드롬, 민족주의 VS 문화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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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17 00:00 조회 3,499회본문
"민족주의으로 점철된 냄비 근성" VS "척박한 환경에서 피어난 꽃에 대한 찬사"지난 10∼14일 동안 고양시에서 열린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이후 ‘김연아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김연아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을 고수했고 김연아의 홈페이지는 연일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덩달아 이번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등 국내에서 처음 치러진 피겨 국제대회에 사람들의 흥분이 쉽사리 가자앉지 않고 있다.
그러나 들뜬 열기와 달리 ‘김연아 신드롬’ 에 대한 비판의 시선도 만만치 않다. 특히 그랑프리 파이널 결과로 ‘반크’ 홈페이지가 다운됐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경기장 매너와 과도한 기대에 대한 비판 수준이었던 것이 ‘김연아 1인 반짝 신드롬’과 ‘시스템 개선 없는 무의미한 열광’, ‘민족주의 냄비근성’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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