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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애니메이션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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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23 00:00 조회 3,4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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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중국과 공동으로 4개 애니메이션 TV시리즈물을 제작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중국 강소성 상주시 인민정부 산하 애니메이션 회사인 카룽영시동화산업유한공사와 공동으로 4개 애니메이션 TV시리즈를 제작하기로 했다”며 “23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공동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되는 4개 애니메이션은 △한국 전통가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각시탈’ △유아교육용으로 기획된 ‘팜팜’ △국내 최초로 범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림책을 소재로 한 ‘구름빵’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프로그램인 ‘경제이야기’ 등이다. 행사는 대상작품에 대한 소개와 사업계획 설명, 한국과 중국간의 협약서 서명순으로 진행된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측은 “이번에 개발되는 4종의 애니메이션 총투자규모는 순수제작비만 1500만달러(한화 204억원 상당)에 달한다”며 “국내 애니메이션산업 생산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700억원 이상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이들 애니메이션 순수제작비 가운데 47%를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서 유치하는 개가를 올렸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박흥수 원장은 “그동안 불모지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창작애니메이션산업을 세우기 위해 전력투구한 결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여줄 작품들은 우리가 개발한 작품 가운데 일부에 불과하고, 앞으로 10년 이상 새로운 창작물을 다량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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