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칸타타, 달아 달아 높이 돋아라 23일 소리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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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23 00:00 조회 3,797회본문
판소리 칸타타, 달아 달아 높이 돋아라
23일 소리의전당
돌아오지 않는 지아비를 기다리다 돌이 되어버린 여자, 돌이 되어 세세연년 이 땅의 모든 가슴속에 생생한 숨결로 살아있는 백제의 여인. 그이의 애달픈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 백제가요 정읍사가 판소리 칸타타로 되살아난다. 전북지역 문화유산 가운데 음악과 연관된 인물 및 작품을 판소리 독창과 합창, 그리고 관현악으로 형상화해 온 전주판소리합창단(음악감독 심인택)이 서정성 짙은 정읍사를 배경으로 또 한번 판소리 칸타타 사냥에 나선다.
오는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펼쳐질 ‘판소리와 함께하는 백제의 여인 망부석(望夫石) - 칸타타 달아 달아 높이 돋아라(정읍사)’가 그 무대.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선정’ 5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칸타타 ‘백제의 여인, 망부석’은 우리 음악의 백미인 관악합주곡(삼현육각 또는 대풍류) 수제천(壽齊天)과 백제가요 정읍사가 칸타타 형식과 어우러져 새로운 차별화를 꾀한다. 이번 무대는 전주국악실내악단의 반주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의 판소리 독창과 합창의 성악으로 교환되는 칸타타(교성곡) 형식으로 진행, 제1장은 여인?남편의 사랑이야기, 제2장은 행상을 떠나는 남편과 여인의 이별, 제3장은 여인과 태산(정읍)태수와의 갈등이 부각되며 제4장은 끝내 돌아오지 못하는 남편과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의 그리움을 소리로 그려낸다.
심인택 음악감독은 “백제의 여인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정읍사의 사설을 바탕으로 은유와 상징을 적절히 배치해 새롭게 작곡, 배치해 백제시대 여인의 정한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문협 진동규 회장이 작시 및 대본을 쓰고 전주판소리합창단 심인택 음악감독과 작곡가 강성오씨가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여인역과 남편역, 태산(정읍)태수역에 각각 국립민속국악원 소리꾼인 방수미 김대일 김강수씨가 캐스팅됐고 전주판소리합창단과 객원합창단, 전주국악실내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23일 소리의전당
돌아오지 않는 지아비를 기다리다 돌이 되어버린 여자, 돌이 되어 세세연년 이 땅의 모든 가슴속에 생생한 숨결로 살아있는 백제의 여인. 그이의 애달픈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 백제가요 정읍사가 판소리 칸타타로 되살아난다. 전북지역 문화유산 가운데 음악과 연관된 인물 및 작품을 판소리 독창과 합창, 그리고 관현악으로 형상화해 온 전주판소리합창단(음악감독 심인택)이 서정성 짙은 정읍사를 배경으로 또 한번 판소리 칸타타 사냥에 나선다.
오는 23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펼쳐질 ‘판소리와 함께하는 백제의 여인 망부석(望夫石) - 칸타타 달아 달아 높이 돋아라(정읍사)’가 그 무대. 판소리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선정’ 5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칸타타 ‘백제의 여인, 망부석’은 우리 음악의 백미인 관악합주곡(삼현육각 또는 대풍류) 수제천(壽齊天)과 백제가요 정읍사가 칸타타 형식과 어우러져 새로운 차별화를 꾀한다. 이번 무대는 전주국악실내악단의 반주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의 판소리 독창과 합창의 성악으로 교환되는 칸타타(교성곡) 형식으로 진행, 제1장은 여인?남편의 사랑이야기, 제2장은 행상을 떠나는 남편과 여인의 이별, 제3장은 여인과 태산(정읍)태수와의 갈등이 부각되며 제4장은 끝내 돌아오지 못하는 남편과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여인의 그리움을 소리로 그려낸다.
심인택 음악감독은 “백제의 여인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정읍사의 사설을 바탕으로 은유와 상징을 적절히 배치해 새롭게 작곡, 배치해 백제시대 여인의 정한을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북문협 진동규 회장이 작시 및 대본을 쓰고 전주판소리합창단 심인택 음악감독과 작곡가 강성오씨가 호흡을 맞춘다. 주인공 여인역과 남편역, 태산(정읍)태수역에 각각 국립민속국악원 소리꾼인 방수미 김대일 김강수씨가 캐스팅됐고 전주판소리합창단과 객원합창단, 전주국악실내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