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문화예술 다시 손잡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08 00:00 조회 3,426회본문
일본 교과서의 독도 표기로 지난 7월부터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의 자매도시 친선교류가 중단된 가운데, 양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춘천예총(회장:전태원)과 일본 호후시 일한친선협회(회장:코우토크 미치야)는 일본 호후시에서 제18회 한일예술교류회를 열었다.미술·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시회다. 춘천예총 회원 예술단체 관계자 12명이 지난 5일 호후시를 방문한 이번 교류전은 오랜기간 상호방문하며 다져 온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40년째 호후시 일한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코우토크씨는 지난 5일 호후시 미야마 호텔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으로 한국내 반일감정이 생기고, 지난 8월 호후시와 춘천시의 교환 육상경기도 중단돼 매우 아쉽고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수십년을 거쳐 닦아 온 민간교류는 중단되지 않고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태원 춘천예총회장은 “올해는 1990년 부터 시작한 양지역 간 예술교류의 잠정중단을 검토했지만 이럴 때일 수록 문화예술계의 교류는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재개했다”며 “여느 해 처럼 작품교류는 못하지만 서로의 창작활동에 관심을 갖고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에 맞춰 호후시지역교류센터 아스피라토 2층 전시홀에서는 호후시문화협회와 호후시미술연맹 회원들의 작품 155점을 내보인 ‘호후시 미술전’이 열리고 있다.또 아스피라토 1층 시민홀에서는 호후시와 자매도시인 한국 춘천시와 미국 먼로시티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춘천예총 호후시방문단은 야마구치 현립미술관과 일본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야마구치 내방 400년을 기념하며 세워진 사비에르 기념성당 등을 방문하고 8일 귀국한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춘천예총(회장:전태원)과 일본 호후시 일한친선협회(회장:코우토크 미치야)는 일본 호후시에서 제18회 한일예술교류회를 열었다.미술·사진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시회다. 춘천예총 회원 예술단체 관계자 12명이 지난 5일 호후시를 방문한 이번 교류전은 오랜기간 상호방문하며 다져 온 변함없는 우의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40년째 호후시 일한친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코우토크씨는 지난 5일 호후시 미야마 호텔에서 열린 환영회에서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으로 한국내 반일감정이 생기고, 지난 8월 호후시와 춘천시의 교환 육상경기도 중단돼 매우 아쉽고 죄송하다”며 유감을 표시하고 “수십년을 거쳐 닦아 온 민간교류는 중단되지 않고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태원 춘천예총회장은 “올해는 1990년 부터 시작한 양지역 간 예술교류의 잠정중단을 검토했지만 이럴 때일 수록 문화예술계의 교류는 지속돼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져 재개했다”며 “여느 해 처럼 작품교류는 못하지만 서로의 창작활동에 관심을 갖고 교류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전에 맞춰 호후시지역교류센터 아스피라토 2층 전시홀에서는 호후시문화협회와 호후시미술연맹 회원들의 작품 155점을 내보인 ‘호후시 미술전’이 열리고 있다.또 아스피라토 1층 시민홀에서는 호후시와 자매도시인 한국 춘천시와 미국 먼로시티의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춘천예총 호후시방문단은 야마구치 현립미술관과 일본 최초의 기독교 선교사 프란치스코 사비에르의 야마구치 내방 400년을 기념하며 세워진 사비에르 기념성당 등을 방문하고 8일 귀국한다.
기사출처 : 언론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