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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여전히, 내일도 청춘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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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09 00:00 조회 3,5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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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조광수 대표, 배우 이영훈, 소유진, 진이한, 이송희일 감독

‘영화제작소 청년’을 기반으로 활동하던 ‘청년’ 7인이 의기투합한지 올해로 열 돌을 맞았다. 감독과 기획자, 프로듀서 지망생으로 구성된 ‘청년필름’이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와 공동으로 5일부터 14일까지 10주년 영화제를 연다. 그동안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걸어갈 10년 후에도 ‘청년’으로 남겠다는 다짐에서 기획됐다.

상영작?‘해피엔드’, ‘질투는 나의 힘’, ‘귀여워’, ‘후회하지 않아’ 등 청년필름이 제작한 10편의 작품과 이 작품을 연출해 청년필름의 주축이 된 감독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다. 또 ‘청년, 청년을 만나다’에서 젊은 감독들의 단편영화 중 최근 수작을 묶어 섹션으로 선보인다. 상영이 끝난 뒤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된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7시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김동호 집행위원장과 씨네2000 이춘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우 예지원과 김조광수 대표 사회로 개막식 막이 올랐다.
개막식은 김동호 위원장과 이춘연 대표의 축사, 청년필름 식구 소개, 배우 박해일의 10주년 트레일러 공개, 청년필름 대표 장편 10편을 재구성한 영상을 선보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동호 위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영화사가 이름을 바꾸고 통합되거나 사라졌다. 이에 반해 청년필름은 10년간 10편의 장편을 내놓는 등 놀랄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이제는 지금껏 기록하지 못한 대박을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탈주’의 이송희일 감독과 배우 이영훈, 소유진, 진이한 등이 무대에 올라 제뉴린炸만?가졌다. 쿼어영화로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감독이기도 한 이송희일 감독은 ‘탈주’를 통해 그동안 영화에서 다루지 않았던 탈영병의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내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10주년 영화제 관람료는 어른 6000원, 청소년 5000원, 관객회원 4000원.
문의 : 02-741-9782, www.cinematheque.seoul.kr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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