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전번역원 출범 1주년… 우리 민족문화 풍성해질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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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1-25 00:00 조회 3,376회본문
한국고전번역원(원장 박석무)이 23일로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고전번역원은 옛 문헌을 정리하고 번역해 한국학 연구기반을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민족문화추진회의 간판을 바꿔달고 2007년 개원했다.
고전번역원이 지난 1년 동안 번역한 우리의 옛 책은 65권이다. 이와 함께 올해 2월 개시한 한문고전자문서비스가 고전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생활 속의 고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고전번역원의 ‘고전포럼’은 독자 1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고전번역원은 2009년에도 국고문헌과 한국문집을 정리해서 엮는 정본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 후기 연구의 중요 자료인 송시열의 송자대전을 완역하기로 한 것은 그 일환이다.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매천집(梅泉集)과 향산집(響山集)도 번역할 예정이다. 이들 책은 구한말 순국열사인 황현과 이만도의 문집이다.
하지만 옛 문헌을 번역하고 완성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금의 문법과 어법 체계에 맞게 제대로 번역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고전번역원이 원하는 수준의 번역을 할 수 있는 학자는 70명 정도라는 게 학계의 대체적인 견해다.
고전번역원이 지난 1년 동안 번역한 우리의 옛 책은 65권이다. 이와 함께 올해 2월 개시한 한문고전자문서비스가 고전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생활 속의 고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작한 고전번역원의 ‘고전포럼’은 독자 1만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고전번역원은 2009년에도 국고문헌과 한국문집을 정리해서 엮는 정본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조선 후기 연구의 중요 자료인 송시열의 송자대전을 완역하기로 한 것은 그 일환이다.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매천집(梅泉集)과 향산집(響山集)도 번역할 예정이다. 이들 책은 구한말 순국열사인 황현과 이만도의 문집이다.
하지만 옛 문헌을 번역하고 완성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원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지금의 문법과 어법 체계에 맞게 제대로 번역해야 하지만 전문가가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고전번역원이 원하는 수준의 번역을 할 수 있는 학자는 70명 정도라는 게 학계의 대체적인 견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