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토종 애니메이션 상영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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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12-05 00:00 조회 3,362회본문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과 미국 디즈니 작품 등 방학 시즌을 겨냥한 작품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국내 토종 애니메이션도 관객몰이에 나선다.
애니메이션 전용극장 서울애니시네마(02-3455-8341~2)는 오는 18일까지 ‘빼꼼의 머그잔 여행’을 상영한다. EBS 방송을 통해 선보인 ‘빼꼼의 머그잔 여행’ 국산 캐릭터 북극곰 ‘빼꼼’의 모험담을 내세워 만든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이다. 관람료는 어른, 청소년 및 어린이까지 일반 영화관의 절반가격인 3000원만 받는다. 평일 오후 1시부터 총 4차례, 주말은 오전 11시 30분 첫 상영을 시작해 5차례 상영한다(월요일 휴관).
문화부 청사에 위치한 독립예술영화관(02-3153-2595)은 5일, ‘인디애니페스트2008’ 수상작을 상영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마련되는 이번 상영회는 KIAFA 특별상 수상작 황보새별의 ‘지워버리다’, 심사위원특별상 수상작인 박재영의 ‘창조기’, 학생부문 수상작 박재옥의 ‘STOP’, 일반부문 수상작 강민지의 ‘종이 한 장’을 선보인다.
특히 대상작인 박지연의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을 상영하는 것과 더불어 감독과의 대화에 박지연 감독을 초청해 이야기 듣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관객상을 수상한 연상호의 ‘사랑의 단백질’은 이미 지난 10월 상영되어 이번에 제외됐다. 독립예술영화관(www.mfm.kr) 홈페이지에서 무료관람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02-778-0366)에서 오는 9일 ‘혼자라는 이름의 로맨스’ 테마로 정기상영회를 개최한다.
오후 8시 30분부터 인디스페이스(명동 중앙시네마 3관)에서 마련되는 이번 상영회는 누군가와 만남을 앞둔 시간의 설레임을 담은 ‘Waiting(권순옥)’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소극적인 남자와 적극적인 여자 캐릭터사이의 러브코메디가 펼쳐지는 ‘떳다! 그녀(김근영)’, 소심한 스토커의 이야기 ‘칠판독백(김영석)‘ 등 기다림과 만남, 사랑, 그리고 이별, 그리고 만남에 대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열리는 정기상영회는 관람료 4000원, 총 150석이 준비된다.
기사출처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